드라마 혼례대첩 7회 리뷰

*드라마 혼례대첩 포스터

 

*리뷰

삼순은 순덕에게 종사관 나으리와 혼례를 주선해달라고 부탁한다.

정우의 편지에 순덕은 알아서 하겠다고 답장을 보낸다.

 

세자 이재는 자신이 탄 가마가 궁궐로 가는 가마가 아님을 직감하고 소피를 보고오겠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이재는 몸을 숨기고 하나는 쫓기는 이재를 보고 일부러 소리를 내서 도와준다.

이재는 굴러떨어지던 중 하나의 도움을 받는다.

이재는 하나를 붙잡으며 그대가 날 구했으니 끝까지 책임지라고 말한다.

결국, 하나는 이재를 집으로 데려가고 두리에게 통금이라 어쩔 수 없으니 오늘만 여기에 재우겠다고 말한다.

 

정우는 순덕을 빤히 보며 이름을 묻고 순덕은 자신의 이름과 나이를 말한다.

정우는 나도 너에 대해 알아야겠다며 전부 다라고 말한다.

순덕은 이 중매 끝나면 다시는 볼 일 없는데 뭐하러 그러냐고 말한다.

 

중전은 하나에게 어찌 우리 아이에게 치마 저고리를 입힐 생각을 했는지 묻고 하나는

무슨 연유로 사람들이 좇는 거냐며 제가 역모죄인을 돕는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말한다.

중전은 배다른 형이 공모를 해서 몹쓸 짓을 한 거라 말하고 하나는 쫓는 이가 아직 있을까 하여 변복을 시켰다고 말한다.

 

순덕은 정우에게 많은 마님들을 보면 떨릴 수 있으니 책만 읽으시라 말한다.

순덕은 모인 사람들에게 사람들에게 마님의 사생활 3권 최초공개에 와주신걸 감사하다며 절대 앉은 자리에서 이동하시지 말라고 부탁한다.

 

순덕은 자신이 변장을 하고 안개절벽에 도착했을 때 종사관님이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며 투항하라고 말하면 강물에 뛰어내리겠다고 말한다.

계획을 앞당겨 정우가 순덕 몰래 변장을 하고 강가에 뛰어내린다.

순덕은 강가로 뛰어들어가 정우를 구한다.

 

정우가 순덕이 위험해질까봐 자기가 대신 강물에 뛰어든 것을 보고 순덕에 대한 마음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나가 용기있게 이재를 구하고 변복을 시켜 데려다준 것을 보고 똑똑하고 용감하다고 느꼈다. 병조판서인 복기가 제대로 처벌을 받고 하나도 거짓된 소문에서 자유로워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