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5회 리뷰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포스터

 

*리뷰

현미는 아들 욱에게 엄마랑 떨어져 지내게 될 거라는 편지를 남겼었다.

그래서 어린 욱은 복지사를 따라가게됐다.

욱은 집으로 다시 돌아가봤지만 집엔 철거라고 쓰인 글씨만 쓰여있었다.

 

현미는 범수에게 욱이의 사진이 들어있는 목걸이를 보여주며 잘생겼지않냐고 묻는다.

욱은 일석에게 너 죽인 놈이 누구냐고 묻고 일석은 저승사자가 아니면 뭐냐며 넌 나랑 다르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일석은 욱에게 나 하나 없어졌다고 세상이 좋아질 것 같냐고 묻고 욱은 여긴 분명히 좋아질 거라고 말한다.

 

판석은 경찰서에 가서 편의점에 가서 원룸 30개짜리 건물을 올리려고 한다며 이 동네에 성범죄자가 셋이나 살고있다는 걸 봤다며 확인만 해달라고 말한다.

욱은 현서를 찾아가 그 남자 이름은 우일석이라며 마지막으로 이 집에서 사라졌다고 말한다.

욱은 물론 정당방위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과잉방위라며 무슨 말인지 아시지않냐고 말한다.

 

명순은 여희에게 그 보육원에 있던 애들에게 교통사고가 있어서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길 한다.

 

판석은 종아가 있는 전당포에 찾아간다.

종아는 판석과 함께 사기꾼 창수를 찾으러간다.

판석은 창수를 데리고 나가서 여기가 병원이냐고 말한다.

일두는 창수를 체포한다.

일두는 판석한테 사기꾼한테 뜯겼던 돈을 건네준다.

 

형사 준호는 최승건설 행사에 가서 여희에게 유언장 내용 사실이냐고 질문한다.

욱은 여희한테 저희 엄마 김현미를 기억하시는지 묻는다.

 

현미와 여희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고 현미는 무슨 일로 인해 남편과 아이와 함께

두온마을로 오게 된 것인지 궁금하다.

판석이 사기꾼한테 뜯겼던 돈을 되찾아서 다행스러웠고 두온마을 사람들이 자신에겐 다 현지 같이 보인다고 말하는 장면이 울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