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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드라마 혼례대첩 6회 리뷰 본문

드라마 리뷰

드라마 혼례대첩 6회 리뷰

블레어 2024. 9. 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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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혼례대첩 포스터

 

*드라마 혼례대첩 인물관계도

*리뷰

순덕은 근석의 과외선생님으로 정우가 온 것을 보고 놀라서 근석에게 코피가 났다고 둘러대고 자리를 피한다.

순구는 삼순이 여인의 한복을 입고 다시 나타나자 눈을 떼지 못한 채 삼순을 바라본다.

삼순은 이미 쓴 것에 대한 잔금을 받으러 간 거라며 당장은 돈이 목숨보다 중요하다며 담벼락이 무너져 집이 훤히 보인다고 말한다.

순구는 삼순의 집 담벼락을 고치고 조씨부인은 지붕도 고쳐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는 삼순에게 저런 남자는 남편으로 세상 별로라고 말한다.

 

순덕은 정우에게 12호님은 한양 분이 아니라서 하나 아가씨의 소문은 모르니 더 좋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순덕은 두리의 신랑 후보로 24호를 뽑으며 농사를 지으니 자기 손으로 자기 입에 들어가는 밥벌이를 할 거라며 24호님의 사랑의 눈빛과 적극성을 봤다고 말한다.

순덕은 정우에게 이렇게 똑똑하고 정직한 분이 왜 울분남이 됐는지 궁금했었는데 대감님을 깎아내리는 후진 분들만 주변에 있어서였나보다고 말한다.

순덕과 정우는 동시에 같은 신랑 후보를 고르다가 손가락이 서로 맞닿는다.

순덕은 삼순 아가씨는 혼인을 위해 용감하게 나서는 분이라 요리 외에는 여자가 하자는대로 할 23호 분이 어울릴 것이라며 먼저 가보겠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박씨 부인은 삼월 어미한테 순덕에 대해선 비밀을 지키고 뭐 하는지만 알아보라고 말한다.

순덕은  정우와 손이 겹쳐졌을 때 바로 빼지않았던 것을 후회하며 자신을 헤픈 여자로 오해할까 봐 심란해한다.

예진은 생강주를 마시겠다며 가지고오고 순덕도 생각주를 마시며 잘 아는 부인이 물건을 고르다가 옆집 남자와 손이 겹쳤는데 그 부인이 당황해서 손을 못 뻈다며 그 부인 남편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근석은 정우에게 꿈이 영의정이 되는 것이라며 조부모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정우는 박씨 부인에게 손주 분이 영특하여 오히려 제가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며 중매를 하다가 힘든 일이 있다면 도움을 청하겠다고 말한다.

 

순덕은 삼순, 순구와 정우를 모이게하고 우리는 많은 이에게 진실을 알릴 것이라며 진실을 퍼뜨릴 분은 삼순이라고 말한다.

정우는 안색이 창백해지며 쓰러진다.

 

정우와 순덕이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고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순덕의 아들인 근석도 정우에게 수업을 받고있고 정우와 순덕이 중매 일을 함께하면서 서로 가까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열이 두리에게 관심을 보이고있고 순구가 삼순에게 호감을 느끼고있는 것 같아서 순덕과 정우가 정한 대상들과 혼사가 이어지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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