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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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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5회 리뷰

블레어 2024. 11. 1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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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5회 리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포스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인물관계도

*리뷰

민주는 범에게 제가 정말 남 연애 상관 안하고 관심도 없는데 제 심장에 피해가 극심하다며 혹시 채용주팀장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묻고 범은 리스펙이라고 말한다.

범은 용주에 대한 마음이 완전 팬심이라며 눈치가 없는 편 아니시냐고 말하고 간다.

 

민주는 회의에서 신제품을 제대로 개발하려면 6개월 정도의 시간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고 용주는 좋다며 워크숍은 다같이 가는 걸로 하자고 말한다.

회의가 끝나고 민주는 용주에게 본인은 모르겠지만 하나도 안 괜찮다는 거 안다고 말한다.

범의 말을 듣고 웃는 용주를 보며 민주는 굳은 표정으로 돌아서서 간다.

 

민주의 감정을 알아챈 영자와 숙자는 용주를 민주가 있는 곳으로 오게 한다.

용주는 누군가에게 내 슬픈 감정을 들키는 게 싫었고 항상 OK 괜찮아 해야하는 존재였다고 말한다.

용주는 민주에게 저희랑 일을 같이 하시다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씀해달라고 말하고 민주는 채용주씨도 함께 있는 시간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해달라고 말한다.

 

용주와 찬휘는 바다에 빠진 여성을 건져올리고 사람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한다.

찬휘는 아름에게 용주와 자긴 특수부대 출신이라고 말한다.

찬휘는 민주에게 반하는 건 원래 쉬운 거라며 그걸 모르는게 바보 멍충이라고 말한다.

 

용주는 백목 파트장한테 서리는 정말 최악의 영업방법이니 다시는 하지말자고 말하지 않았냐고 말한다.

용주는 확실한 사과와 더 확실한 책임을 원한다며 직접 책임지셔야 한다고 말한다.

 

용주는 박 대리에게 전화해 조금만 더 버텨달라고 말한다.

민주는 용주의 손에 밴드를 붙여주며 아주 작은 상처도 안났으면 좋겠다며 내가 괜찮지 않다고 말한다.

민주는 용주와 손가락이 맞닿자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고는 물러나다가 넘어질 뻔하고 용주는 민주를 일으켜준다.

 

용주가 할머니랑 둘이 살면서 청소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고 꿋꿋하게 버텨왔던 것을 보고 힘들었겠단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찡했다.

항상 괜찮지않아도 괜찮은 척하며 지내왔던 용주의 감정을 민주는 바로 알아채니까 용주가 부담을 느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찬휘도 아름에게 반해 장난을 치는 모습이 유치하면서도 웃겼다.

민주와 용주의 맥주 협업이 잘 이뤄졌으면 좋겠고 용주가 자신의 감정에 좀 더 솔직해지고 표현도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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