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2회 리뷰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2회 리뷰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포스터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인물관계도

 

*리뷰

한신은 가석방 심사관이 된다.

 

동훈은 서윤에게 확실한 증거도 없이 의뢰인을 체포해서 과잉진압까지 하냐며 긴급체포요건 갖춘 거 맞는지 대답해 보라고 소리치고는 정학을 빼낸다.

한신은 서윤에게 지동만회장이 가석방심사대상으로 올라갔다며 지동만 회장 조사한 사건기록을 볼 수 있을지 묻는다.

서윤은 안 되겠다며 자료열람 원하시면 공문부터 보내시라고 말한다.

 

차에서 정학은 동훈을 공격하고 도망간다.

 

동훈은 시민사회단체 사람을 찾아가 좀 있으면 저희 회장님 가석방 나오시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찾아왔다고 말하고는 현금을 넣은 박카스상자를 건넨다.

 

한신은 지순과 함께 원미가 나오는 영화를 본다.

영화가 끝나고 출연한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한다.

한신은 겸사겸사 드릴 말씀이 있어서 왔다며 제가 최원미배우 관련 기사에 악플을 썼다고 말했다고 말한다.

한신은 원미와 경찰서에 가서 그 악플을 제가 썼다며 철저하게 수사 진행해서 엄벌에 처해달라고 말한다.

 

가석방 심사 날 한신은 125번 심사 대상자가 피해자와 합의를 했고 출소 후에는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점을 보고 적격 의견이라고 말하고 125번 심사 대상자는 가석방 처리가 된다.

 

서윤의 여동생은 서윤에게 너무 위험한 현장에 가지 말라고 했었고 클럽에 갔다가 죽음을 당했었다.

 

동만은 가석방 심사관들 앞에서 복역하는 동안 제가 저질렀던 잘못에 대해 많이 반성했고 가석방으로 출소한다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한다.

한신은 자리에서 일어나 동만에게 인사를 하고 가석방 출소에 대한 제 의견은 부적격이라며 중대한 결격사유가 있다고 말한다.

한신은 형사에게 누군가 제 휴대전화를 가져가서 몰래 원미에게 악플을 썼다며 지동만 회장이었다고 말했다.

한신은 다른 가석방 심사관들에게 처음 조사를 받을 때만 해도 명의도용을 의심했었다며 동만이 제 아이디로 악플을 쓴 게 맞았다고 얘기하고 악플 내용을 읽는다.

한신은 변호사 접견실에는 CCTV가 없다며 경찰 수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석방 심사 보류를 요청한다고 말한다.

가석방 심사관들 앞에 서윤이 나타나 사건 담당 수사관으로서 가석방 심사를 보류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이라고 말한다.

한신은 서윤의 의견서를 다른 가석방 심사관들에게 내민다.

동민은 가석방 심사가 보류되고 고함을 지르며 끌려나간다.

 

한신이 가석방 심사관이 되기 전부터 동민의 가석방을 막기 위해 행동을 취해왔던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다.

한신과 서윤이 오정그룹을 향해 펼칠 복수전이 기대되고 사채업자 지원을 찾아갔던 한신이 앞으로 또 어떤 일을 벌일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