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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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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6회 리뷰

블레어 2024. 11. 2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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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6회 리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포스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인물관계도

 

*리뷰

용주는 민주와 마주치고 대표님과 한 약속 못 지킬 것 같다며 죄송하다고 말한다.

민주는 더 할 말 없냐고 묻고 용주가 없다고 하자 이제 가주겠냐고 묻고 용주의 차 문을 열어주며 용주를 차에 타게 한다.

 

용주는 할머니 필남한테 나는 내가 맡은 일에 의문을 가진 적이 없고 왜 해야하는지 궁금하지도 않았고 이번 일은 부산 식구들 목숨이 달린 일이니까 망설이지도 않고 그게 뭐든지 해야했었다고 말한다.

용주는 그런데 오늘은 진짜 하기 싫었다며 그 사람하고 한 약속 이렇게 쉽게 어기고싶지 않았다며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한 번도 그런 적 없는 사람이 내 손을 잡더니 가라고 했다고 말한다.

용주는 자기도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다 망했다고 말하고 필남은 이 할미가 허리를 절단낼라니까 이름을 대라고 말한다.

 

용주는 팀에 쁘락치가 있었다는 것을 눈치챈다.

회사로 간 용주는 아름에게 자기가 건넸던 파일을 다시 가져가며 아름과 같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고 장군한테 방아름 과장 지금은 제 라인이니 TF팀 관련사항 토씨 하나도 받아보실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

용주는 기필코 반드시 그 기대에 부응해보겠다며 아름에게 가자고 말한다.

용주는 퇴근하고 아름을 만나서 쭈쭈바를 건네며 좀 걷자고 말한다.

아름은 TF팀 자료 전부 상뮘한테 보고했었다며 죄송하다고 말하고 용주는 죄송하시라며 그렇게 하라고 시킨 사람들이 더 죄송해야 하니까 이제부턴 죄송한 값을 치러야 한다고 말한다.

용주는 양해를 구하면 되는 약속 하나를 어기기가 싫다며 저한테 약속은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이고 약속을 어기지 않는 기본적인 것을 지켜주는게 내가 널 존중하고 너한테 잘보이고싶고 친해지고싶다는 프로포즈 같은 거고 방 과장님과도 그런 사이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용주는 팀원들을 데리고 용주의 매장으로 가서 함께 맥주 물량을 채우는 것을 돕는다.

용주는 걱정된다는 사람이 사람을 매몰차게 내쫓고 그러냐며 하도 쫓겨나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용주는 다른 팀원들에게 퇴근하라고 말하고 아름은 자기도 남아서 돕겠다고 말한다.

숙자와 영자는 냉큼 오라고 하고는 콩국수를 만들어준다.

아름은 콩국수를 제대로 먹지않고 혼자 강가 쪽으로 나가 휴대폰 메모들을 확인한다.

찬휘는 아름에게 기분이 안 좋아보여서 왔다며 꺾은 꽃들과 캔커피를 건넨다.

아름은 내가 들키고싶지않은 후진 모습을 들킨 기분 아는지 물으며 그런 기분이 들 때마다

신입 때 잘했다는 칭찬을 들었던 PPT를 다시 본다고 말한다.

아름은 작은 책임 마저 버거운데 그걸 들키면 안 되는게 제일 지친다며 그래서 방패처럼 겉으론 완벽해보이게 날 꾸몄고 꽤 잘 먹혔는데 그녀가 나타났다고 말한다.

아름은 비교당하는 게 너무 싫은데 사실은 내가 제일 많이 비교하고 부럽다는 걸 인정할 수 없어서 미워한다며 저 진짜 엉망진창이지 않냐고 묻는다.

찬휘는 윤 대표가 그렇게 만든게 이 맥주라며 엉망진창인지 묻고 제 눈에도 방 아름다움씨가 훌륭하게만 보인다며 진짜 이쁘다고 말한다.

 

용주는 민주의 사진들을 붙여놓은 공간을 들어가보고 민주는 용주를 찍은 사진을 가리켜 사람을 처음 찍었던 거라고 말한다. 민주는 용주에게 내가 확실히 좋아한다며 사진이라고 말한다.

 

민주는 부산에 있는 부모님 집에 가고 나리는 민주를 구해줬던 분을 오늘 처음 보는데 집으로 초대한 적은 처음이라 말한다.

민주는 집으로 들어온 용주와 마주치고 둘은 서로 놀란다.

 

6년 전, 위험에 처했던 민주를 구해줬던 사람이 용주였다는 게 신기하고 둘이 인연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하다가 용주가 민주를 구하게 됐던 것인지 궁금하고 둘의 관계가 이 일을 계기로 더욱 가까워질 지 궁금해졌다.

용주가 아름의 잘못을 너그럽게 포용하고 상사한테 일침을 놓는 모습이 리더쉽있게 보였고 멋진 선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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