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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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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12회 리뷰

블레어 2024. 11. 1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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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12회 리뷰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인물관계도

 

 

*리뷰

금희는 도현에게 어려서부터 함께 자란 하인의 아들을 사랑했고 널 지키기 위해 집을 나왔다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화재가 나고 아버지한테 너를 치료시키기 위해 돈을 빌리고 잘 아는 집에 업둥이로 보내기로 했었다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끌어안고 오열한다.

 

정숙은 도현이 다른 지역으로 가기 전 금희와의 관계를 가까워지게 하기 위해 친해지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금희는 도현에게 도시락도 싸주고 비오는 날 마중도 나가고 도현과 같이 술도 마신다.

도현은 떠나는 날, 금희에게 잘 다녀올게요 어머니라고 말하고 금희는 눈물을 글썽이며 기다리고있겠다고 말한다.

 

주리는 영자의 계속된 반대에 대근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주리와 헤어진 뒤 우울해진 대근을 본 영자는 결국 둘 사이를 허락한다.

 

금희와 영복, 정숙과 주리는 미란의 서울 매장이 1년 전 폐업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정숙은 미란을 만나 자초지종을 듣는다.

정숙은 금희, 영복, 주리와 정숙한 세일즈를 개업하고 오픈식에 도현이 풍선을 들고 찾아온다.

그들의 가게 앞에 반대하는 시위대 사람들이 나타나고 정숙은 굴하지않고 가게 앞에 있던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며 환히 미소짓는다.

 

금희가 도현과 화해하며 가까워진 모습을 보고 뭉클해졌다.

그리고 정숙이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사람들과 정숙한 세일즈를 개업한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정숙이 시위대 사람들 앞에서도 주눅들지않고 당당하게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는 모습에서 정숙의 성장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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