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열혈사제2 4회 리뷰

드라마 열혈사제2 4회 리뷰

 

*드라마 열혈사제2 포스터

 

*리뷰

불장어는 도망가다가 바위에 부딪쳐 잔디밭에 떨어진다.

자영은 해일과 함께 불장어를 부축해서 차에 태운다.

불장어는 배에 복수가 차올라 의식을 잃어가서 응급실로 옮겨진다.

자영은 다친 후배는 다행이 생명에 지장이 없는데 저는 수배령이 떨어졌다고 말한다.

불장어는 사망하고 해일은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기도한다.

 

자영은 해일에게 남 부장이 평검사 때 약쟁이로 유명한 김한나가 부산에 놀러왔었는데 김한나는 상만이네랑 거래를 텄고 현장을 잡으려 하는데 남 부장한테서 작전중지명령이 떨어졌었다고 말한다.

자영은 해일한테 저 어떻게 도와주실 수 있는지 묻고 해일은 내일 안으로 수배령부터 풀어주겠다고 말한다.

해일은 대영에게 자영을 맡기고 차를 타고 가버린다.

해일은 경선에게 자영의 수배령을 풀어달라고 부탁한다.

 

해일은 도우와 봉사를 했던 집 할머니가 봉고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는 모습을 보게된다.

홍식은 공장에 도착한 노인들에게 손주들이 시키는대로 하기만 하시면 된다며 잘 부탁드린다고 말한다.

 

대영은 자영이 항렬상 자기의 고모라고 말하고 자영은 어데 고모한테 반말을 찍찍하냐며 말 똑바로 몬하냐고 소리친다.

경선은 해일에게 자료도 남부장이 다 관리하고있었다며 눈깔에 이상한 광기어린 야망이 보인다고 말한다. 

해일은 그런 사탄들은 재물보다는 섬김에 약하다고 말한다.

 

분장을 한 자영과 대영은 대장과 그 일행을 만난다.

대장은 불장어 어딨냐고 소리치고 자영은 느그들 때문에 저 세상 가뿌렸다고 말한다.

대장은 불장어 어머니를 보여주며 죄 없는 어머니 돌아가시게 하지않으면 가자고 말한다.

이 때 조커분장을 한 해일이 회전목마를 타며 나타난다.

독성은 불장어 어머니 역할을 했던 아주머니한테 퇴근하라고 말하고 아주머니는 휠체어에서 일어나서 가버린다.

대장은 들어오실게요라고 소리치고 조직원들이 나타나 해일과 자영에게 덤벼든다.

마약반 형사들이 나타나 대장과 일행들을 체포한다.

누군가가 형사들의 차를 치고 잡혔던 대장과 그의 일행은 빠져나간다.

 

흰 옷을 입은 이들은 해일 앞에 나타나고 홍식은 차에서 해일을 흥미롭게 바라본다.

 

해일이 불장어 엄마와 다른 아주머니를 미리 바꿔치기 해놓은 것이 정말 신의 한 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홍식이 노인들을 마약공장에 데려다가 일을 시키던 것이 충격적이고 악질적으로 느껴졌다.

해일한테서 병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걱정스러웠고 위험에 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