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4회 리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4회 리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포스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인물관계도

 

*리뷰

용주는 민주에게 대표님과의 계약에 저희 부산 식구들 목숨 걸린 거 맞지만 그 목적 때문에 윤 대표님과 마을 분들 이용할 생각 추호도 없고 대표님과 함께 만드는 맥주가 너무 궁금해졌고 대표님과 끝까지 함께 하고싶다는 게 제 진심이라고 말한다.

민주는 채용주씨와 계약을 하겠다고 말하고 용주한테 사람 말을 좀 끝까지 들어달라며 처음부터 계속 제대로 보고있었다며 미소짓는다.

용주 또한 환한 미소를 짓는다.

 

민주는 용주한테 계약조건을 보여주고 용주는 모든 조건에 OK한다.

라오는 회식자리에서 민주에게 맥주 미각테스트를 해볼 것을 제안하고 민주는 즉시 브랜드 별로 맥주 맛을 맛본다.

민주는 맥주 브랜드를 전부 맞추고 용주는 이제 100 퍼센트 신뢰한다며 진짜 멋있다고 감탄한다.

 

용주가 범의 이마에 약을 발라주는 모습을 본 민주는 범이 용주를 좋아하고있는 감정을 느끼게된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민주는 용주를 보며 이 감정이 자신의 감정인지 혼란스러워한다.

 

타인의 감정에 민감한 민주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인지하는 모습이 설레게 했다.

용주가 민주에게 끝까지 함께하고싶다고 진심을 어필하는 모습이 마음에 와닿았고

한결같은 용주의 진심어린 모습이 결국 민주의 마음을 열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주가 맥주의 맛을 브랜드 별로 다 구별해내는 것도 놀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