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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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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SKY캐슬 13회 리뷰

블레어 2024. 11. 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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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Y캐슬 13회 리뷰

 

*드라마 SKY캐슬 13회 포스터

 

*리뷰

주영은 서진에게 근 1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케이를 보는게 고통스럽다며 다행히 뛰어난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제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됐었다고 말한다.

 

주영은 태준에게 앞으로 예서 수업 끝날 때마다 매일 명상실로 데려오라고 말한다.

 

혜나는 서진 앞에서 예빈에게 앞으로 얼마든지 너랑 같이 자도 된다고 허락해주셨다고 말한다. 서진은 혜나가 먹다 만 사과를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주영은 명상실에서 예서에게 너의 길 안내자는 오직 한 사람, 서울의대까지 안전하게 안내해줄 김주영 선생님이라며 그래야 이 어둠 속을 빠져나가 완벽하게 성공할 수 있는 거라 말한다.

 

영재는 수임을 찾아가 김주영은 무서운 사람이라며 제 얘기를 글로 써달라고 말한다.

수임은 서진에게 영재한테 들은 이야길 해준다.

 

서진은 태준에게 가서 혜나를 뒷조사하셨냐며 이제 진실을 말씀해주셔야 한다고 말한다.

태준은 서진에게 사진을 보여주고 대표님이 모시고 오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한다.

 

주영이 학생들을 가스라이팅해서 부모와의 사이가 악화되게 만드는 모습이 무섭고 소름돋았다.

주영이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고 서진을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할 지 궁금해졌다.

 

세리가 엄마 승헤한테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건 내가 아니라 하버드생 차세리이지 않냐고 묻는 장면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설사 그게 진실이 아닐지라도 세리가 그런 마음이 들도록 만든 건 승혜와 민혁이었을 것이다. 세리의 자존감이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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