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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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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열혈사제2 1회 리뷰

블레어 2024. 11. 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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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열혈사제2 1회 리뷰

 

*드라마 열혈사제2 포스터

 

*리뷰

부처님 복장을 한 해일은 절에 와서 소동을 일으키던 일방통행파 조직원들을 제압한다.

호동은 경찰서에서 가슴 속에 불심이 타오른다고 했던 거라 말하고 효정스님은 형사한테 사건 당시상황이 담긴 USB를 건넨다.

 

검사 경선은 해외에서 외국인남자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다.

이들 앞에 무장을 한 경찰들이 나타나고 남자는 경선을 인질로 삼고 경찰들에게 물러서라고 말한다.

경선은 형사의 조사를 받게된다.

 

부장검사 두헌은 인석에게 주스를 뿌리며 변호사한테 총알택시 타고 2시간 안에 오라고 말한다.

다음 날 아침, 인석은 보석으로 풀려난다.

 

성당에 온 상연의 목엔 상처가 있었고 해일은 이영준신부의 추도식에서 왜 힘에 따라 처벌의 양이 달라지냐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지구상에서 이 문제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거라 말한다.

상연은 갑자기 쓰러지고 뇌손상을 입어 혼수상태에 빠진다.

상연의 같은 반 친구 완규는 해일에게 상연이가 쓰러지기 전 날 저와 통화를 했다며 너무 아픈 목소리로 장시태, 장시태라고만 하다가 끊었다고 말한다.

 

해일은 직접 장시태를 찾아가 네가 약팔이 시태냐며 네가 그 헤드셋을 왜 가지고있냐고 물으며 이거 내가 생일선물로 준 거라고 말한다.

장시태는 자기가 상연한테 약을 줬다며 이전에 자신들이 마약을 파는 모습을 찍었던 상연의 입에 마약을 넣었었다고 말한다.

해일은 왜 그랬는지 묻고 장시태는 그러면 이 맛을 알고 다음에 또 찾아오더라며 진정한 약쟁이가 되는 거라며 웃는다.

장시태는 마약을 준 사람이 제랄드라고 말한다.

 

쏭싹과 대영, 해일은 장시태를 데리고 제랄드가 있는 곳으로 간다.

제랄드는 해일에게 칼을 꺼내보이고 해일은 제랄드의 손목을 꺾고 올드보이도 안 봤냐고 묻는다.

제랄드는 해일에게 다크웹에서 채팅하다가 실수로 자신에게 말한 적이 있다며 부산 불장어라고 말한다.

 

장시태가 상연에게 마약을 먹여서 위험에 빠지게 했다는 것이 충격적이었고 그걸 잘못이라고 자각도 못하는 듯한 모습이 소름돋았다.

두헌이 인석을 보석으로 풀려나게 해준 것도 황당했고 힘에 따라 처벌의 양이 달라진다고 했던 해일의 분노에 공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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