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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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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8회 리뷰

블레어 2024. 11. 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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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8회 리뷰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포스터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인물관계도

 

*리뷰

준태는 태수한테 자신이 송민아를 죽였던 것을 최영민이 알고있어서 죽였던 거라고 말한다.

준태가 말했던 위치로 송민아의 시신을 찾으러갔던 형사들은 그 위치에 구덩이가 파져있고 시신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두철은 태수한테 전화해 준태를 안 풀어주면 네 딸이 사건현장에 있던 사진을 경찰들한테 뿌리겠다며 살인사건 현장에 있던 하빈의 사진을 보낸다.

두철은 민아의 시신을 옮겨 묻으려다 비가 내리자 울면서 시신을 절단한다.

 

태수는 하빈에게 지수의 상담기록이 저장된 USB를 건네고 그 때 널 의심하지 않았으면 엄만 끝까지 널 믿었을 거라며 엄마를 그렇게 만든 사람은 자신이라고 말한다.

하빈은 태수한테 엄마 떄문에 내 인생을 망치기 싫다며 이제 그만하겠다고 말하고 학교에 간다.

 

송민아를 목 졸라서 죽였다던 준태의 자백과는 달리 부검 결과는 다르게 나오고

태수는 준태에게 부검결과를 이야기하며 제대로 기억하고있는게 맞는지 재차 묻는다.

 

최영민 살인사건현장에서 발견되었던 목걸이가 지수의 목걸이임이 밝혀지고 형사 정환은 태수한테 이 시간 이후로 하빈은 최영민 살인사건의 용의자이며 장태수형사는 이 사건에서 배제될 것을 알린다고 말한다. 

준태의 자백이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하빈의 존재가 밝혀져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이 되었단 생각이 들었다.

태수가 수사에서 배제된 상황에서 어떻게 하빈이 범인이 아님을 밝혀낼 지 궁금해진다.

 

준태가 잠에서 깼을 때 이미 민아가 죽어있었기 때문에 범인은 준태가 아닌 성희일 가능성이 높다고 느꼈고 최영민을 살해했던 사람도 성희였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

태수의 추측처럼 성희가 연쇄적으로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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