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5회 리뷰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5회 리뷰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포스터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인물관계도

 

*리뷰

사언은 연희한테 희주는 제 처라며 희주에게 말도, 행동도 함부로 하지말아달라고 말한다.

 

건물 옥상에 있는 희주를 본 사언은 홍희주는 통화를 못하는데 왜 핸드폰을 귀에 대고 있었냐며 방금처럼 소리내보라고 소리친다.

 

유리는 사언이 상우씨에 대해 물어봐서 실수로 보육원 출신이란 얘길 했었다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사언과 희주는 상우, 유리와 함께 식사를 한다.

사언은 홍희주 통역사가 나한테 밥 사기로해서 같이 온 거라고 말하고 상우는 프로그램 취재 다녀오는 길이라서 유리와 같이 있었다고 말한다.

상우는 사언한테 나한테 왜 그렇게 관심이 많으신지 묻고 희주한테 너 원래 꿈은 다른 거 아니었냐고 묻는다.

희주는 예전에 아나운서 꿈 꿨던 거 맞고 지금은 대통령 통역사가 되서 기쁘다며 됐냐고 수화로 말한다.

 

사언이 406이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이상 희주라는 것을 곧 알게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진짜 협박범도 자꾸 희주한테 연락을 하는 상황이 왠지 불안했고 희주가 이런 상황을 혼자만 끙끙 앓고있는 것이 걱정되기도 하고 안타까웠다.

희주와 사언이 속마음을 서로 나누고 상대방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