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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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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옥씨부인전 4회 리뷰

블레어 2024. 12. 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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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옥씨부인전 4회 리뷰

 

*드라마 옥씨부인전 포스터

 

*드라마 옥씨부인전 인물관계도

 

*리뷰

소혜를 본 구덕은 윤겸을 이끌고 자리를 피한다.

구덕은 아무리 해야한다고는 하나 혼사가 두렵다며 혼사를 하면 후사가 생길 것인데 어찌 노비의 자식이 감히 양반가문의 대를 잇겠냐며 반드시 비밀로 해주셔야 한다고 말한다.

윤겸은 자신에게도 결코 알려져선 안 될 비밀이 있다며 나는 여인을 품을 수 없다며 제가 낭자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드리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구덕과 윤겸은 혼례를 올린다.

서인은 구덕이 혼례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신랑 얼굴이 자기 얼굴과 똑같은 것을 발견한다.

 

해강은 구덕에게 죽어가는 저를 윤겸도련님이 발견하시고 구해주셨다며 그 뒤로 우리 같은 아이를 도왔고 저는 그저 평범하게 살고싶었다며 흐느낀다.

다음 날, 구덕은 해강을 변호한다.

규진은 이 자에 대한 판결을 미루겠다고 말한다.

 

구덕 앞에 서인이 나타나고 군관들은 어찌 도망치던 것이냐고 묻고 서인은 현감의 아들 성윤겸이라고 말한다.

구덕의 어서 들어가라는 말에 방에 들어갔었던 서인은 윤겸과 마주쳤고 윤겸은 나랑 옷을 바꿔입자고 하고 둘이 옷을 바꿔입었던 것이었다.

구덕은 아버님이 노여움이 풀리시면 꼭 돌아오셔야 한다고 말하고 윤겸은 부인께 약조하겠다고 말하고 배를 타고 떠난다.

규진은 역당을 못 잡았다는 연유로 삭탈관직을 당한다.

 

규진이 억울하게 관직을 빼앗기고 식솔과 재산을 몰수당하게되고 구덕이 윤겸과도 헤어지게 된 것이 안타까웠다.

서인이 구덕 앞에 나타났던 것을 보면 다시 구덕과 인연을 맺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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