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12회 리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12회 리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포스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인물관계도

 

*리뷰

찬휘와 용주는 백목에서 고용한 악플업체 사람들을 만나러가서 혼쭐을 낸다.

투게더 2차 물량은 완판이 된다.

 

용주는 일 안 할 때의 자신을 알고싶다며 퇴사한다.

용주는 민주 품에 안겨 울음을 터뜨리고 민주는 끝난 게 아니라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거라고 말한다.

 

드라마를 보면서 맥주를 만드는 과정이 정말 섬세함을 요하고 복잡하다는 것을 느껴서 놀랐다.

겉보기엔 밝은 모습의 사람들도 각자만의 힘든 일들을 마음 속에 담아두고 산다는 것을 느꼈고, 이들이 함께 맥주를 만들면서 서로의 아픔도 나누고 사랑하며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뭉클했고 따뜻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