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리뷰

드라마 열혈사제2 10회 리뷰

by 블레어 2024. 12. 15.
반응형

드라마 열혈사제2 10회 리뷰

 

*드라마 열혈사제2 포스터

 

*리뷰

여장을 한 해일은 감금되어있던 선배 석희를 꺼내고 형사한테 선배를 모시고 가라고 말한다.

대영과 자영, 요한과 쏭삭, 경선은 약공장 안으로 들어가게된다.

마스크를 쓴 조직원들이 등장하고 경선은 덴마크에서 수련을 했던 검을 꺼낸다.

해일은 홍식과 맞서싸운다.

홍식은 해일을 총으로 겨누며 이제 끝내자고 말하고 해일은 홍식을 때리고 밑에층으로 뛰어내려가 조직원들을 처치한다.

홍식은 수하들한테 현금을 옮기라고 지시한다.

 

경선은 해일한테 이영준 신부님 보낸지 5년 밖에 안됐는데 신부님까지 보낼 수 없다고 말하고 해일은 여러분들에게 고해를 할 기회를 주겠냐고 묻고 그동안 내가 아픈 거 비밀로 해서 미안하다며 이 자리에서 사과하겠다고 말한다.

해일은 같이 함께 가면 오래간다는 말을 깜박했던 것 같다고 말한다.

 

마리는 경선에게 남 부장이 검사님이 해일신부님 병원에 갔던 것을 알게되서 도운 거였다고 말한다.

마리는 이 집에 대해 하나 말씀 안드린 게 있다며 이 집에서 살해당했던 시신들 중

하나의 시신이 발견되지않았고 그 시신의 사진을 보여주고 일년 동안 찾고있다고 말한다.

 

두헌은 홍식에게 못 믿을 사람은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 같다며 박경선 검사가 김해일 신부 껀데 우짜면 좋냐고 말한다.

홍식은 경선을 납치하고 해일에게 연락해 박경선은 주님께 가기 바로 직전 쯤일 거라 말한다. 

해일은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며 모두들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한다.

경선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지고 총소리가 울려퍼진다.

 

해일과 경선 모두 무사했으면 좋겠고 다른 방법이 생겼으면 좋겠다.

경선이 홍식과 만날 때 위험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이런 상황이 닥친 것이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웠다. 해일과 경선, 또 이들을 지켜보는 이들의 주변 사람들 또한 너무 고통스럽고 힘든 순간이었을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