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 4회 리뷰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 포스터

 

*리뷰

 

유리는 누군가에게 총이 겨눠지고 뒤돌아서 달아났지만 총에 맞고 쓰러진다.

경찰들은 유리의 시신을 발견했고, 풀숲에 숨어있던 남겨례는 체포된다.

완성은 경찰한테 아들 겨례의 체포소식을 듣게되고 전미란 부장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한다. 완성은 서동재라도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미란은 동재에게 전화해 총기살인신고가 있으니 가보라고 말한다.

 

완성은 동재한테 내 아들 왜 붙잡혔냐고 묻고 동재는 진행 중인 수사사항을 얘기해달라는 거냐고 묻는다.

완성은 그 땅 그런 거 다 없던 걸로 해주겠다고 말하고 동재는 남사장 아들이 누구 죽였는지 아냐며 여기 경찰 형사팀장님 딸이라고 하면서 거절한다.

겨례는 변호사를 대동하고 조사를 받는다.

형사는 겨례에게 너 임류이에게 8번 전화하고 위치추적도 하지않았냐며 변호사에게 수렵용 엽총 고스란히 있나 확인해보라고 말한다.

변호사는 겨례에게 절대 아무 말도 하지말고있으라고 하고 경찰서에서 나간다.

동재는 겨례에게 너 아까 집 앞에서 그거 총이었냐며 총 어디다 숨겼냐고 묻고 형사는 겨례를 데려간다.

동재는 미란과 완성이 자신의 약점을 쥐고 일부러 자신에게 맡기려했다는 것을 눈치채지만 미란에게 사건을 맡겠다고 말한다.

 

완성은 겨례를 찾아가 총의 행방을 묻고는 서동재라는 놈이 올테니까 딱 하루만 더 버티라며 청주에선 검사도 다 아빠가 파낸 판에서 움직인다고 말한다.

겨례는 진짜 안 죽였다고 말한다.

 

동재는 같잖은 빽도 빽이라입 닥치고있냐며 모든 증거가 널 가리키고 물증, 심증 다 확실하다며 너 더이상 어린 새끼 아니게 만들어서 무기징역 때릴 거라고 말한다.

겨례는 유리가 마지막으로 다 팔겠다고 했다며 약이라고 말한다.

겨례는 가방에 약이 있었고 옆에 유리도 있었다며 앱으로 주문 받아서 팔았다고 말한다.

겨례는 남은 약들을 한꺼번에 다 사겠다고 한 사람한테 유리가 살해당한 거라고 말하고

총도 유리가 다칠까봐 준 거였다며 흐느낀다.

 

동재는 터미널에 간다.

동재는 터미널에서 겨례와 찬혁이 부딪혔던 모습을 터미널 CCTV 화면에서 발견한다.

 

유리의 시신이 발견되고나서 동재가 사건의 진실을 찾아나가는 모습까지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느낌이 들었다.

유리에게 총을 쏜 사람이 성인 남성 같았는데 마약을 팔던 조직원들 중 한 명이 범인인 듯 보였고 찬혁이 범인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