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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드라마 조립식 가족 5회 리뷰 본문
*드라마 조립식 가족 포스터
*리뷰
산하가 먹는 반찬마다 해준은 가져가버리고 대욱은 밥상머리에서 뭐하는 짓이냐고 말한다.
산하와 해준은 잘 먹었다며 올라가버린다.
주원은 달에게 산하와 해준 때문에 밥다운 밥을 먹은 지 일주일이 지났다고 말한다.
주원은 강해준 생일 전에는 어떻게든 화해시켜야 한다며 해준이가 이모랑은 연락한다고 말한다.
준호는 주원에게 자길 어필할 기회를 달라며 스카이바이크 전단지를 건넨다.
주원은 해준과 산하에게도 가자고 권하고 달에게도 자전거는 4인용이니까 같이 타러가자고 말한다.
레일바이크 타는 장소에선 산하와 해준이 온다는 이야기에 학생들이 몰려든다.
레일바이크 탈 차례가 되고 주원은 산하와 해준을 뒷자리에 같이 앉히고 이어폰을 끼며 자긴 아무 소리 안들리니까 마음껏 얘기하라고 말한다.
해준은 산하에게 때린 거 미안하다고 말하고 산하는 때린 것만 미안하냐며 그 전에 잘못한 거는 얘기 안하냐고 말한다.
산하와 해준은 레일바이크를 타면서도 서로 때리면서 싸운다.
달에게 네 명의 남학생들이 접근하고 주원은 그 앞에 끼어들었다가 탈진해서 쓰러진다.
해준은 남자애들에게 바차기를 날리고 주원은 주먹으로 때린다.
산하와 해준은 경찰서에 가게되고 산하는 남자애들에게 오해해서 그런 거라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대욱은 다른 경찰들에게 얘들 엄벌 부탁한다고 말하고 남자애들은 넘어가준다.
달이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본 달의 엄마는 무슨 일이 생기든 전화는 받았어야하는 거 아니냐며 화를 내고 누구 차에서 내린 거냐고 묻는다.
산하와 해준은 주원을 침대에 눕히고 산하는 해준과 화해했다며 푹 자라고 말한다.
산하는 해준에게 화해한 척이라도 하자며 주원이도 그렇고 아저씨도 그렇고 다들 신경쓰이게 하지않냐고 말한다.
해준은 척만 하는 거라며 내 손 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끝이라고 말한다.
주원은 산하와 해준의 생일선물을 사러 간다.
주원은 해준에게 선물할 농구화를 고르고 산하는 주원에게 운동화를 신어보라며 새 운동화를 신기고 나중에 더 예쁜 거 사주겠다고 말한다.린
소희는 정희에게 오빠 보러가고싶다고 말하고 화장실 갔다올테니 먹고있으라고 말한다.
소희는 산하를 부르며 쫓아가다가 계단에서 넘어져서 운다.
정희는 소희한테 와서 산하를 보며 얘랑만 엮이면 이렇게 된다고 말하고 소희를 데려간다.
산하는 자기와 엮이면 좋은 일만 생긴다고 말해준 주원을 보며 어렸을 때부터 주원이 자기 편이 되어주었던 행동들을 떠올린다.
해준 이모인 이현은 해준에게 친아빠는 연락 아직 없냐며 차라리 네가 친아빠한테 가는게 좋은가 하고 말한다.
정재는 문 앞에서 해준과 이현의 대화를 듣게된다.
이현은 정재에게 진짜 감사하다며 해준이 엄마도 이모도 못해준 거 이 집에서 다 받았으니까 우리 해준이 나중에 크면 몇 배로 갚을 아라고 말한다.
정재는 잘 할 필요 없다며 세상에 키운 값 받으려는 부모가 어딨냐고 말한다.
정재는 더 어렸을 때 데려왔어야 했다며 ㄱ랬으면 자기 데려온 줄도 모르고 키울 수 있었고 그랬으면 그 놈의 자해라 소리 안 듣고 키울 수 있었지 않냐고 말한다.
정재는 이현에게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그거 다 내 행복이라며 나 좋다고 해준 일에 왜 해준이가 눈치를 봐야 되냐며 애들 덕분에 내가 제대로 사는데 내가 감사해야지 애들이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하나는 엄마한테 치이고 하나는 지 이모한테 치이냐며 흐느낀다.
해준과 주원은 정재를 부축해서 침대에 눕힌다.
산하는 이현에게 저랑 해준이랑 똑같다며 저랑 해준이 아저씨도 그렇게 생각 안 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말한다.
해준은 이현을 배웅하고 이현은 해준의 손을 잡으며 이모가 미안하다고 말한다.
이현은 니도 엄마 잊어버리라며 주원이 아버지한테만 잘하면 되고 엄마는 그냥 잊으라고 말한다.
해준은 내가 다 갚을 거고 이모는 걱정 하나도 안해도 된다며 잘하겠다고 하고 이현을 안아준다.
서현은 정재의 칼국수가게에 들어와 저 기억하시냐고 묻는다.
그동안 서현은 어디서 뭘 하다가 이제 찾아온 것인지 궁금하다.
해준이도 마음이 안 좋았을 것 같은데 오히려 이현을 위로하는 모습이 짠하고 먹먹해졌다.
정재가 여태껏 아무 대가 없이 해준을 아들처럼 키워왔는데 친부모가 해준을 데려간다고 하면 아무 말 못하고 데려가게 해야되는건지 마음이 무겁고 답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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