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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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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4회 리뷰

블레어 2024. 10.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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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인물관계도

*리뷰

철물점 사장은 자기가 정숙의 집 벽에 낙서를 했다고 말하고 사장의 아내는 날 봐서 용서 좀 해 주라고 말한다.

정숙은 저 사과받고 갈 거라며 사장에게 사과하시라고 말한다.

정숙은 형사 도현한테 우리 민호한테 알사탕도 쥐어주시던 아저씨였다며 제가 떠들지 않아도 사람들은 금새 알게될 거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 질타, 수치심 그런 것들이 진짜 벌인 것 같다고 말한다.

 

영자는 주리에게 월세를 올려달라며 여기 미용실 눈독 들이는 사람 많다고 말하고 가버린다.

영복, 금희, 주리는 정숙의 집에 모인다.

주리는 저도 이걸 해봐야겠다고 말하고 금희는 우리 넷이 뭉치면 뭐가 되도 될 것 같다고 말한다.

 

정숙은 영복, 금희, 주리의 머리가 헝크러져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인지 묻고 영복, 금희, 주리는 우리끼리 싸운 거라며 사소한 의견 다툼 끝에 우발적으로 그랬다고 거짓말을 한다.

 

정숙은 동네 사람들이 남편 성수가 집을 나간 것에 대해 떠들고있는 이야길 듣게되고 집으로 들어가 한숨을 쉰다.

다음 날, 산에 오른 도현은 정숙이 혼자 약수터에서 물을 받고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정숙은 주변을 둘러보다가 샌드백을 치며 장사 못 접는다고 혼잣말을 하며 소리지르고 그 모습을 보던 도현은 정말 멋진 여자였다며 미소짓는다.

 

정숙은 일을 그만두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영복, 금희, 주리와 차밍미장원 앞에 설문지를 비치해놓는다.

정숙은 동네 사람들에게 제가 어떤 생각을 고쳐야하는지 정말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들 중 몇몇 사람은 설문지를 작성해주고 점점 설문지를 작성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원봉양국 직원 대근은 원봉에게 자기 일에 집중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웃고 원봉은 바닥 청소 다시 하고 퇴근하라고 말한다.

주리는 원봉약국에 반창고를 사러가고 대근에게 머리 곧 커트할 때 됐다며 연예인 스타일로 하시면 되겠다고 말한다.

 

잠을 자고있던 도현은 화재가 뒤덮인 집에서 갓난아기가 구해져 수녀한테 전달되는 꿈을 꾸다가 깬다.

도현이 마을에서 일어났던 30년 전 화재사건에 대해 조사하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그 사건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다.

동네 사람들의 편견어린 수군거림에도 정숙이 굴하지않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멋있어보이고 응원하고싶었다. 

도현의 말처럼 정숙의 일행이 시대를 앞서가고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직 익숙지 않아서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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