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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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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5회 리뷰

블레어 2024. 10. 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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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인물관계도

 

*리뷰

정숙은 성수에게 너랑 미화랑 한 집에서 지내는게 말이 되는지 묻는다.

성수는 힘든 시간인 거 아는데 잘 이겨내보자며 연락하겠다고 말한다.

 

반장은 도현에게 분위기가 좋아야 일에 능률이 오르는 법인데 아직 대면대면하지 않냐며 가끔씩 이렇게 밥 먹으며 지내야 하지 않냐고 말한다.

 

민호가 있는 곳에서  동네 아줌마들은 민호아빠가 발길 끊은 지 오래된 거 아니냐고 묻고 정숙은 오해라고 말한다.

도현은 정숙에게 차에 놓고갔던 지갑을 돌려주고 머릿 속이 복잡할 땐 일에 몰두해서 정신없이 보내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고 말한다.

 

정숙은 복덕방 사모님이 관심있을 만한 불행을 알 것 같다고 말한다.

금희는 일부러 주리의 미용실에 들러 너무 속상한 일이 있다며 다음에 들르겠다고 말하고

영자는 금희에게 불편하지 않다며 앉아보라고 말한다.

금희는 남편이 제가 이 일 하는걸 못마땅해하는 것 같다며 입에 올리기가 좀 그렇다고 말한다.

금희는 그 이는 그러면 안된다며 란제리를 호기심에 입어본 날 그 사람이 보게됐는데 그 때부턴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며 마치 한 마리 짐승 같았다고 말한다.

정숙과 영복이 미용실에 들어와 란제리를 꺼내보이고 영자는 힐끔힐끔 쳐다보다가 아직 할 얘기가 남지않았냐며 복덕방에서 마저 하자고 말한다.

영자는 금희에게 내가 이것을 싹 다 사주겠다고 말하고 금희가 갖고있던 란제리를 한꺼번에 다 구입한다.

 

정숙은 얼마나 불행하냐보다 누가 불행한지에 더 관심이 많아보였다고 말하고 영복은 따지고보면 사모님 얘기가 불행이 아니라 자랑이라며 그거에 넘어갈 줄 몰랐다고 말한다.

주리는 금희에게 언니 사연이 경험담인지 묻고 금히는 다 지어냈다고는 못하겠다고 말한다.

 

영자는 집에서 새로 산 란제리를 입었지만 영자의 남편은 보고도 나갔다.

영자는 정숙의 일행을 보고 금희를 부르고 어제 그 물건 효과가 엄청났다며 로얄클럽 멤버들이 복덕방에 와있다고 말한다.

 

정숙은 엄마 복순한테 엄마는 왜 이혼 안했냐고 묻는다.

복순은 혼자 사는 것만으로 온갖 소문이 나한테 붙어서 이혼녀 딱지가 두려웠다며 너희들에게도 좋을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대근은 약국 청소를 하면서 음악을 듣는데 원봉은 왜 이 음악안 듣냐고 묻는다.

대근은 며칠 전에 심신 닮았단 말을 들었다고 말하고 원봉은 심신이 지쳐보인다는 걸 잘못 들은 거 아니냐고 말한다.

원봉은 너한테 심신 닮았다는건 시력이 몹시 안 좋거나 나머지 경우는 널 좋아하는 것일 거라고 말한다.


TV에 방화사건 뉴스가 방송되고 성재는 반장님 신입 때 연쇄방화사건 있었다고 들었다고 말한다.

반장은 있긴 있었다며 성을 내고 들어간다.

성재는 아수라장 된 판에 어떤 놈이 갓난아기들로만 애들을 데려갔었다고 말한다.

도현은 미결 사건들이 들어있는 봉투 안을 열어보고 자신의 팔에 있는 화상흉터를 바라본다.

 

정숙은 자신의 집에 와있는 성수를 발견한다.

정숙은 잠깐 얘기 좀 하자고 말한다.

정숙은 지난번부터 왜 이렇게 당당하냐고 말하고 성수는 내가 얼마나 서럽고 비참했는지 모를 거라며 진짜 화끈하게 연애를 한 것도 아니고 딱 한 번 실수로 끝난 일로 언제까지 그럴 거냐고 말한다.

정숙은 미화가 임신했다며 기분이 어떠냐고 묻는다.

성수는 나한테 자식은 민호 뿐이고 여자는 너 하나 뿐이라며 이러다가 진짜 끝나면 민호한테도 똑같은 팔자 물려주면 어덖하려고 그러냐고 말한다.

정숙은 파로 성수를 때리고 성수는 네 맘 편할려고 애 상처주는게 맞는지 잘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정숙은 성수와 민호를 데리고 유원지를 가고 성수한테 불행이 더 빨리 물드는 것 같기도 하다며 당신이랑 미화 본 이후로 나 진심으로 웃어본 적이 없다며 난 이제 당신 미소가 역겹다고 말한다.

정숙은 내가 불행하면 민호도 느낄텐데 그렇게 만들 순 없다며 당신이 잃은 것이 뭔지 오래도록 추억하면서 두고두고 아팠으면 좋겠고 이제 그만 내 인생에서 꺼져주라고 말한다.

 

정숙이 성수의 불륜을 더이상 참지않고 이혼하겠단 결단을 내린 것이 다행스러웠다.

아들 민호를 인질로 삼아서 정숙에게 참고 넘어가라고 말하는 성수의 모습이 너무 비겁하고 뻔뻔해보였다.

정숙의 상처가 아물고 일도 성공하고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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