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스크걸 3회 리뷰

*드라마 마스크걸 포스터

 

*리뷰

 

경자는 남편의 바람으로 결혼 3년 만에 이혼하고 혼자 일을 하며 오남을 키웠다.

직장애 들어간 뒤 독립했던 오남의 집에선 토막난 시신이 발견된다.

경찰들은 오남의 회사에 가서 직장동료들과 대화를 한다.

경자는 스스로 오남을 찾기로 결심하고 모미의 인터넷 팬카페도 찾아본다.

마스크걸 카페의 곰돌은 경자에게 마스크걸 같은 사람이 있다며 영상 링크를 보낸다.

경자는 오남의 시신을 보게되고 교회에서 너의 길을 가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간증한다

 

경자는 경찰한테서 모미의 아버지가 오래 전에 자살했었다는 이야길 듣는다.

무당은 경자에게 모미가 강천에 있다고 말한다.

 

경자는 오남이 마스크걸한테 살해당하는 모습을 보는 꿈을 꾼다.

모미를 닮은 춘애가 택시를 타자 경자는 그 뒤를 쫓는다.

미애를 따라 미용실에 갔던 경자는 춘애가 찬 목걸이를 유심히 바라보며 어디선가 봤다는 느낌을 받는다.

경자는 택시운전사가 되어 춘애를 자신의 택시에 태운다.

경자는 미애에게 전기충격기를 가하고 춘애는 기절한다.

춘애는 흐느끼며 김모미라는 이름 처음 들어본다고 말한다.

경자는 네가 이 사진과 같은 목걸이를 하지않았냐고 말하고 춘애는 웃으며 이 년이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한다.

 

춘애와 모미는 무슨 사이인 것일지 궁금하다.

경자가 사람을 찾아내는 능력이 수사관 못지 않다고 느껴졌다.

오남이 모미에게 벌인 짓들은 혐오스러웠는데 경자가 오남의 죽음에 슬퍼하는 모습은 안타까웠다.

경자가 결국 모미를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