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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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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 리뷰

블레어 2024. 11. 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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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포스터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인물관계도

 

 

*리뷰

준태는 성희에게 우리 그만 만나자며 그 사람 우리 아버지고 다신 찾아올 일 없을 거라고 말한다.

성희는 혼자 길을 걷다가 형사들한테 최영민 살해 혐의로 체포된다.

 

태수는 성희에게 어제 최영민 만난 거냐며 박준태씨도 같이 만난 건지 묻는다.

성희는 영민이가 날 납치해서 준태씨도 어쩔 수 없이 왔던 거라며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한다.

준태는 경찰서에 들어가 자기가 영민을 죽였다고 자수한다.

 

태수는 두철의 오토바이 뒤에 탔던 사람이 하빈이임을 확인한다.

태수는 하빈에게 엄마 목걸이 뒤에서 네 DNA가 나왔다고 말한다.

태수는 엄마 때문에 의도적으로 송민아한테 접근한 거 안다며 네가 송민아 죽인 공범이거나 목격자일 거라며 넌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차에 뛰어들었다는게 분명하다고 말한다.

태수는 내내 생각했다며 날 의심하는 아빠, 거짓말만 하는 나한테 모든 사실 털어놓을 수 있었을까 했는데 살인누명을 쓰면서까지 감수하려는게 뭘까 생각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내가 너보다 범인 먼저 찾으면 안 되니까 네 손으로 직접 범인 찾아내서 죽이고 싶으니까라고 말한다.

하빈은 태수에게 아빤 나 체포 못 한다고 말하고 태수는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는다.

하빈은 내가 체포되는 순간 아빠도 수사에서 제외될 거고 범인 못 찾으면 내가 끝까지 찾아내서 죽일 거 알고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두철은 태수에게 하빈이 최영민 앞에 있던 사진을 전송하며 박준태 안 풀어주면 네 딸년 인생도 끝나는 거고 내일까지라고 말한다.

태수가 하빈의 심리를 다 파악하고있었다는게 놀라웠고 프로파일러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철의 협박으로 태수가 마음이 복잡할 것 같고 어떤 선택을 할 지 궁금해진다.

태수의 말처럼 하빈이 절박한 마음으로 범인을 찾고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태수가 하빈을 막기 위해 수사에 더욱 몰두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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