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여생, 청다지교 사랑의 서약 10회 리뷰

*여생, 청다지교 사랑의 서약 포스터

 

*리뷰

구웨이는 집에서 아빠와 대화를 하느라 부동산에 늦게 도착하고 린즈샤오는 부동산 사장한테 기다려달라고 했지만 소요없었다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구웨이는 늦은 사람이 난데 사과는 내가 해야한다고 말한다.

 

구웨이는 린즈샤오와 훠궈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구웨이는 고기를 하나씩 집으며 어떤 부위인지 말하며 나도 모르게 수술 장면이 떠올라서 그랬다고 말한다.

린즈샤오는 구웨이에게 눈을 감게하고 음식을 집어준다.

 

장 아줌마가 베이징으로 간다는 이야길 듣게된 린즈샤오는 구웨이한테 그 집을 소개할 생각을 하며 깨끗하게 청소한다.

 

린즈샤오의 친구 싼싼은 구웨이에게 전화해 날 좀 보자고 말한다.

싼싼은 린즈샤오가 만들었던 집 기획안을 보여주며 그 여의사랑 애매한 사이면서 린즈샤오한테 왜 집적거렸냐고 말한다.

구웨이는 다음 날, 린즈샤오가 소개해주려던 이웃집에 이사와있는다.

린즈샤오의 엄마 리하오쥐엔은 구웨이를 저녁식사에 초대한다.

린즈샤오는 식탁에서 구웨이에게 집의 어떤 점이 맘에 들었는지 묻는다.

린즈샤오는 구웨이와 마트에 가서 물건을 골라준다.

구웨이는 어제 당신 친구가 집 기획안을 줬다며 넘치는 정성에 감동받아서 그 집에 안살면 엄청난 손해 같았다고 말한다.

린즈샤오는 구웨이의 집 내부 꾸미는 것을 도와주고 린즈샤오가 넘어질 뻔하자 구웨이는 린즈샤오의 손을 붙잡는다.

 

어색해져서 물만 계속 마시는 구웨이와 린즈샤오의 모습이 귀여웠다.

구웨이가 싼싼을 만난 뒤 린즈샤오한테 연락하는 장면이 없어서 의아했는데 바로

그 집으로 이사온 게 대박이었다.

린즈샤오를 보는 구웨이의 눈빛에서 좋아하는 감정이 느껴졌고 둘이 이웃집에서 살게된만큼 곧 연애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