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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드라마 유어 아너 5회 리뷰 본문

드라마 리뷰

드라마 유어 아너 5회 리뷰

블레어 2024. 8. 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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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어아너 포스터

 

 

*리뷰

 

판사 판호는 자신의 아들인 호영이 교통사고로 죽게 했던  상헌의 아버지인  강헌과 맞닥뜨린다.

판호는  강헌이 총을 건네자 호영이 사고낸 것을 알고 협박했던 남자를 그 총으로 죽이고 강헌의 아들인

상혁의 사건을 무죄로 풀려나게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판호는 형사 채림한테  잘못 집행된 법일지라도 그것도 법이라고 말하고 채림은 자긴 다르다며  2년 전 못 잡은 그 놈 최대한 그 죗값까지 치르게 하고싶다고 말한다. 

판호는 집에서 호영을 불렀다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채림은  판호한테 전화해 강소영 검사가 사건을 맡게 되었다며 영상 증거와 피해자 아들이 목격했기 떄문에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말한다.

 

다음 날, 판호는 우원파 부두목인 창혁에게 전화해 회장님을 만나고싶다고 말한다.

판호는 강헌한테 증거들을 흔들어 법률적 해석을 다양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강헌은 잠을 못 잔 얼굴이라며 살고 싶은 걱정 떄문에 잠을 못 잔 것 같다며 그렇게 원초적인 욕망에 충실한게 사람이라고 말한다.

 

채림의 팀원 형사들은 총을 구매했던 조빈을 찾으러 갔지만 조빈은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된다.

채림은 판호를 만나 자기가 잘했으면 다 살았을 거라며 내일 아침에 강소영 검사 찾아가서 김상혁이 벌인 살인 사건 검찰에 송치할 거라고 말한다.

채림은 아무리 우원이라도 정의 앞에서는 벌을 받아야하고 그게 상식이고 그게 맞다며 판사님을 존경하는 이유가 우원의 외압 따위에는 절대 흔들리시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판호는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듣기말 한다.

 

다음 날, 채림이 집에 없는 것 같자 판호는 업체를 불러서 채림의 집 문을 열도록 시킨다.

채림이 사라진 모습을 발견한 판호는 강헌을 찾아가 해야 될 일, 하지 말아야 될 일 구분해서 세상이 돌아가는건데 왜 하지 말아야 할 일에 손을 대냐고 소리친다.

이에 강헌은 앞으로는 박창혁을 통해 약속을 잡으라며 내가 하지 말아야 할 짓은 없다고 말하고 다시 차에 탄다.

 

판호는 국회의원 친구인 이화한테 며칠 전 김강헌을 만났는데  자기가 상혁의 사건을 해결한다해도 내 목숨이 보장된다는 근거가 없다며 이 일이 끝나고 내가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검사 소영은 형사들한테 다른 사건들은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자는 거냐며 이래서 공무원들에겐 월급을 주면 안된다고 말한다.

소영은 강헌을 찾아가 이상택과 부두파 조직원이 사망했고 조빈이 죽고 장채림이 실종됐다며 여기까지 찾아온 이유는  샅샅이 뒤질 거니 준비 잘 하셔야 될 거라고 말한다.

 

형사들을 찾아간 남자는 이상택 가족을 가스폭팔사고로 죽게 한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한다.

소영은 형사들이 취조하는 모습을 보고있다가 여기엔 쥐새끼들이 너무 많다며 자리를 옮기자고 말한다.

소영은 일이 완료되기까지 우리끼리만 알고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소영은 형사들과 강헌의 집으로 들어가 지영을 살인 교사 및 방화 교사 혐의로 체포하겠다며 명확한 증거가 있고 구속영장도 받아왔다고 말한다.

 

깅한은 판호와 함께 있다가 아내 지영이 체포되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강헌이 판호와 미연, 이화가  일을 꾸몄다는 사실을 눈치챘고 지영까지 체포된  것을 알게 된 이상  그들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판호가 강헌의 말을 듣는 듯 하면서도 소영에게 방화사건 수사를 하도록  만든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강헌이 내가 하지 말아야 할 짓은 없다고 말하는 모습이 섬뜩했다. 

판호가 앞으로 강헌에게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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