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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5회 리뷰 본문

드라마 리뷰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5회 리뷰

블레어 2024. 9. 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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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랄라 포스터

 

 

 

*리뷰

 

장희와 예영은 윤서의 집에 놀러간다.

윤서의 집에 찾아온 주원은 윤서를 껴안으며 다 버리고 나왔다고 말한다.

윤서와 주원은 사귀었던 사이라는 것을 장희와 예영에게 들키게된다.

 

지석은 장희와 예영에게 두 사람 맨날 떡볶이 먹고 산책했다고 했는데 진짜 재벌이냐고 묻는다.

장희는 지석에게 네 누님께서 많이 지독하시다며 피도 눈물도 없다는 말을 사람으로 만들면 네 누나라고 말한다.

 

지석은 윤서한테 반대당한 이유가 혹시 나 떄문인 건 아니냐며 곧 스무 살이고 독립해서 잘 살거라고 말한다.

윤서는 그런 건 절대 아니라며 못 들은 걸로 하라고 말한다.

 

윤서는 회사에 출근해서 인공눈물을 쓰다가 예영과 장희와 마주치고 장희와 예영은 윤서를 안쓰러운 듯 쳐다본다.

예영은 주원이 엘리베이터에 타기 전 문을 재빨리 닫기도 한다.

 

시원은 주원의 사무실에 찾아간다.

주원은 호텔에서 잤다고 말하고 시원은 계속 밖에서 고생하지말고 돌아가라고 말한다.

 

윤서는 주원에게 재벌집 남자가 자기 떄문에 궁상맞게 사는데 그걸 보는 여잔 얼마나 비참하겠냐며 그거 그냥 자기만족일 뿐이라고 말하고 그러라는 여자 있으면 먼저 차버리라고 말한다.

주원은 그러는 넌 뭐가 그렇게 쉽냐며 넌 네가 다칠까봐 내 손 놓을 생각부터 하지 않았냐고 말한다.

 

장희는 윤서한테 에전부터 팀장님을 꼭 만나고싶어하는 헤드헌터가 있는데 얘기라도 한 번 해보는게 어떨지 묻고 윤서는 만나보겠다고 말한다.

윤서는 헤드헌터와 레스토랑에서 만나서 이력서를 건넨다.

헤드헌터는 소개팅에 이력서를 들고 나오는 사람 처음이라고 말한다.

윤서는 소개팅인 줄 모르고 나왔다고 말하고 헤드헌터는 SNS에서 윤서씨 사진 보고 만나게 해달라고 했던 거였다고 말한다. 윤서는 헤드헌터와 대화하면서 주원과 나눴던 일상이 떠오른다.

장희는 윤서한테 팀장님이 소개팅 나간 걸 본부장님이 알게되었다고 말한다.

 

시원은 미진에게 가족으로서, 사업 파트너로서 지켜야 할 것들을 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시원은 통보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미진은 연락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말한다.

미진은 나쁘지 않아서 결혼한 거라며 그 떄 비행기에서 나름 괜찮았다고 말한다.

 

주원은 윤서에게 갑자기 반차를 쓰고 연락두절을 했냐며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인 줄 몰랐는데 실망이라고 말한다.

윤서는 막상 주원이 자신에게 차갑게 말하자 서운해진다.

주원은 성민이 윤서한테 관심을 보이는 듯 행동하자 신경쓰여한다.

 

성민은 윤서에게 왜 이렇게 힘이 없냐며 국밥에 소주 한 잔 어떠냐고 묻는다.

윤서는 작가님과 둘이 술 마시는 건 아닌 것 같다며 개인적인 대화는 불편하다고 말한다.

주원은 성민이 윤서의 손목을 붙잡고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주원은 난 니가 다른 사람 만나는 거 못보겠다며 훗날이라도 네가 있는 한 나 다른 사람 못 만난다고 말한다.

 

성민은 윤서가 다른 운전자와 싸우는 소리를 전화를 통해 듣게되어 윤서에게 흥미를 느낀 듯 보였다.

회사 사람들과 남동생에게 주원과의 사이와 이별한 사유까지 알리게 된 윤서가 너무 불편하고 고달팠을 것 같다.

장희와 에영이 윤서와 주원에 대해 과장된 상상을 하는 장면들이 웃겼고 이들도 윤서와 주원 사이에서 눈치를 살피느라 불편했겠단 생각이 들었다.

주원이 자긴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윤서에게도 다른 사람을 만나지 말라고 하는건

말이 안된단 생각이 들었다.

주원이 윤서에게 서운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하는건 간섭이고 소유욕을 부리는 것과 다름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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