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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엄마친구아들 포스터
*엄마친구아들 인문관게도
*리뷰
석류는 승효에게 아까 했던 그 말 무슨 뜻인지 묻는다.
승효가 말을 하려고하는 순간 현준이 앞에 나타나고 근식은 현준을 보고 씩씩대다가 가버린다.
미숙은 현준과 석류에게 둘 다 따라오라며 집으로 데려간다.
미숙은 현준에게 밥을 주고 승효는 모음에게 석류의 집에 배석류 전 약혼자가 왔다고 말한다.
현준은 파혼의 책임은 전부 저한테 있다고 말하고 미숙은 현준을 퍽퍽 친다.
모음은 승효에게 넌 배석류의 소꿉친구라며 인디언 말로는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가 친구라고 말한다.
모음은 타임캡슐 안에 편지만 묻었어야지 네 진심까지 묻어놓으면 어떡하냐며 응원은 해주겠다고 말하고 간다.
현준은 너와 내가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듯이 말하지말라며 나 아직 너 사랑하고 너 찾으러 왔다고 말한다.
석류는 이제 찾아오지말라며 부탁한다고 말한다.
모음은 자기 옆에서 자는 석류에게 네 심장이 조금 무뎌진 거 같아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말한다.
근식은 미숙에게 떡볶이를 만들어주고 미숙은 늦었지만 둘이 맘만 있으면 재결합도 나쁘지 않다싶다고 말한다.
근식은 석류 마음 아프게 한 그 자식 싫고 석류가 미국 가는 것도 싫다고 말한다.
모음은 밖에 갔다가 차 운전자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것을 발견하고 자동의 창문을 깨고 운전자를 차에서 내려서 심폐소생술을 한다. 단호는 그 모습을 보고있던 연두에게 손인사를 한다.
연두는 단호와 소방관에 가서 모음의 얼굴에 연고를 발라주며 따갑냐고 묻고 밴드를 붙여준다.
단호는 모음에게 데려다주겠다며 차에 태워주고 연두가 오늘 구급대원님한테 반한 것 같다며 오늘처럼 자주 다치는지 묻는다.
모음은 자기가 아기를 태우고 갔을 때 어떤 사람이 차에서 내려서 도로를 통제해주었다며 그 사람이 갯벌아 사랑해라고 적혀있는 티셔츠를 입고있었다고 말한다.
단호는 모음에게 상처를 처치하는 약들을 건네며 다신 다치지 마시라고 말한다.
레스토랑에 간 태희와 승효는 현준과 석류와 마주친다.
석류는 현준에게 한식 조리기능사 준비를 하려한다며 요리학원을 다닌다고 말한다.
현준은 종업원에게 부탁드릴게 있다며 여기 이 음식이 저한테 소중한 분이 만든 건데 먹어도 되는지 묻고 석류가 만든 잡채를 먹는다.
승효는 태희한테 거짓말하는 사람이 제일 싫다며 약속을 안 지키는 것도 거짓말이나 똑같다며 만나지안겠다는 사람을 몰래 만나는 것도 그렇다고 말한다.
승효의 말을 들은 석류는 사래가 들려서 기침을 한다.
혜숙한테 줄 은방울꽃을 힘들게 구해서 산 경종은 집 앞에서 혜쑥이 다른 남자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보고 꽃다발을 바닥에 떨어뜨린다.
승효는 석류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과거의 순간들을 떠올린다.
석류한테 달려간 승효는 이번에 꼭 말할 거라며 너 떄문에 미치겠다는 말, 너 떄문에 돌아버릴 것 같다는 말 그 말이 무슨 뜻이냐면 내가 널 좋아한다고 말한다.
승효가 오랜 기간 묵혔던 자신의 마음을 석류한테 용기내서 고백하는 장면이 뭉클했다.
석류도 승효를 의식하고있는 것 같은데 친구라는 타이틀에 갇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었다.
석류가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자신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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