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로스쿨 15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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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훈이 진 검사 쪽 참고인을 선다는 걸 알게된 지호는 분노하지만 종훈은 진형우검사가 피의사실을 흘린 것 때문에 

지호의 아버지가 죽게되었다는 사실은 지호가 스스로 밝혀야 한다고 선을 긋는다.

학교 게시판에는 예슬이 기숙사 열쇠를 영창에게 줬던 사실을 문제삼는 글이 올라오고 강솔A가 소년원에 다녔던 사진이 댓글로 올라와 솔A와 양종훈과의 성추문이 올라오는 등 고형수 고발영상을 올린 학생들에 대한 안 좋은 글과 댓글 등이 판을 친다.

은숙은 예범의 브이로그에 고형수와 아들 영창의 사과영상을 올리게하고 곧이어 고형수와 영창이 인공눈물을 눈에 떨어뜨리고 사과문 써진 것을 그대로 읽는 영상이 올라가게한다.

강솔A는 엄마가 대출을 부탁하자 대출에 대해 알아보지만 성적 때문에 어려운 걸 알게되고 대출을 위해 정의법정경론대회에 솔 B와 준휘에게 같이 나가자고 말한다.

에리카 신은 고형수 앞에서 종훈에게 고형수 고발영상을 지워달라며 동생을 위해서라고 말하고 종훈은 더이상 여기 있을 이유가 없다며 나간다.

종훈이 나가자 에리카 신은 고형수에게 약속대로 동생 관련 댓글을 전부 지워달라고 말한다.

고 형사의 사무실에 종훈은 형사를 데리고와서 형사는 수색영장을 제출한다.

곧이어 강단은 가발을 벗으며 강솔 A가 종훈과 함께 꾸민일이었음이 드러났다.

권력의 절대강자로 보였던 고형수의 잘못을 드러내며 수색영장까지 발부해서 통쾌감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