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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드라마 로스쿨 14회 리뷰 본문

드라마 리뷰

드라마 로스쿨 14회 리뷰

블레어 2021. 6. 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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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가 양종훈과의 통화에서 전화를 끊지않고 양종훈의 이름을 언급했던게 종훈에게 일부러 실마리를 제공하기 위함이었음이 드러났다.

종훈은 이만호에게 자기 피를 수혈해서 그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듣고자했지만 이만호는 죽어버렸다.

종훈은 기두성이 이만호를 찌른 걸 알게됐는데 기두성은 이만호가 먼저 자신을 공격해서 정당방위로 한 일이었다고 주장한다. 종훈은 진 검사에게 기두성과 이만호가 누군가에게 사주받았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휘둘리지 말라고 조언한다.

서병주가 살해당하기 5개월 전에 이만호는 고 의원을 찾아가 서병주가 뺑소니사고를 낸 블랙박스 영상을 갖고있다고 협박한 사실이 드러났다.

고 의원은 서병주의 차에 동승했었고 서 병주가 사고를 내고 망설이자 그 대신 운전대를 잡았던 것이다.

애초에 서병주가 음주운전을 하도록 부추긴것도 고 의원이었다.

양종훈이 서병주 사건에 대해 벽에 잔뜩 필기하고 조사했던 부분도 나와서 놀랐다.

검사 일을 그만두었음에도 여러 증거들을 수집하고 계속 조사해왔던 것이다.

고의원은 진 검사의 재판에 맞춰 피의사실 공표죄를 폐지하려했는데 로스쿨 학생들이 고 의원에 대해 발설하는 영상을 올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한다.

종훈은 진 검사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는데 에리카 신이라는 외국 변호사와 영상으로 얘기하겠다며 영상을 튼다.

그 영상에 에리카 신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은 강솔A의 언니인 강단이었다.

서병주사건의 실체에 대해 점점 궁금해지고 있다. 또, 강단과 종훈의 관계와 은숙이 왜 이만호의 아들과 통화해왔던 건지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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