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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송민호 클래스 챕터 2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송민호 클래스 챕터 2 리뷰

블레어 2023. 7. 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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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를 할 때 중요시여기는 것은 들리는 것과 말이 되게 쓰는 것이다.

또, 단어선택을 중요시한다.

같은 표현에서도 어떤 단어를 쓰느냐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이야기를 흘려가다가 여기서 탁 주고 꽂히는 단어를 이어서 어떠한 다른 의미로 트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즐겁다.

발음도 굉장히 중요하다.

자음에 따라서 호흡이 나가는게 달라지고 모음에 따라서 너무 다르다.

영어를 쓴다면 쉬운 영어를 쓰고 한국말로 할 때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아는 대중적인 단어를 픽해야한다.

아이디어를 저장하는 방법

 

휴대폰에 메모한다.

topic만 정해놓은 것도 있고 최근 들어서는 심미안이라는 단어를 적어놓았다.

어떠한 음악의 주제, 메시지를 적어놓기도 한다.

'벌만 볼 수 있는 color가 있어서 상대방을 더 잘 보고싶다'같은 팩트를 기반으로 한 것도 썼다.

그냥 생각들을 적어놓기도 한다.

 

라임

 

하나의 주제가 정해지면 하나의 상황을 만든다.

거기서 또 하나의 소주제를 정한다.

작의 주제

 

이번에는 굉장히 밝고 희망적인 메세지가 있는 음악을 작업하려하고있다.

 

노래로 전하고싶은 메세지

 

가장 깊은 것은 내 속 안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다.

상상의 어떤 이야기들을 만드는 작업도 많이 하지만 스스로 좋은 것은 이 안에서부터 나오는 것들을 잘 만드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희망을 가지라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그냥 나의 이야기를 잘 풀어서 예쁘게 꺼냈을 때 누군가는 이걸 듣고 공감을 할 수도 있는 그런 현상이 덜 부담이고 훨씬 좋다.

앞으로도 굉장히 솔직하지만 그것들로 하여금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악을 오랫동안 하고싶다.

 

리뷰

가사를 쓸 때 중요시 여기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자신에게서 나오는 이야기가 가장 깊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잘 꽂히면서도 대부분의 사람이 알면서 너무 흔하지않은 단어를 선택하려고 노력한다는 이야기에서 가사를 쓸 때 단어 선택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 그런 좋은 단어를 찾아서 문장을 만드는 일도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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