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위대한 수업 린다 개스크 정신건강특집 <우울장애> 2강 리뷰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행동이 나아지면 기분도 나아지기 시작한다.

우리는 저마다 세상을 왜곡해서 바라본다.

 

항우울제는 복용을 중단하면 금단증상이 있을 수 있다.

SNRI라는 항우울제도 있는데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다.

만능 약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리뷰

 

우울증의 여러가지 치료 방법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가벼운 우울증의 경우 생활방식을 개선시키는 치료만 하고,

중증에서는 약물치료까지 병행하는 식으로 치료를 진행한다고 한다.

심각한 우울증 환자의 경우 전기충격치료를 시행하기도 하는데 심각한 환자들도 교수님의

환자들 중에 많았고 치료 후에 회복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환자 중 씻지도 않고 아침에 일어나지않는 환자가 있었는데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씻게 한 이후 그가 가족들과의 식사도 하게되고 밖에서 사람들도 만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육체적 질병에는 약을 먹고 병원에 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적인 질병들에 대해서는

병원에 가기를 꺼리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약이란 것도 물리적인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모든 환자한테 효과가 있지는 않은 것처럼 각각의 사람들의 상태마다

적용할 수 있는 치료방법들이 다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상시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돌보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정적인 감정들을 잘 해소하는 방법들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