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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조지프 루드- 공포의 뇌과학 강의 3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조지프 루드- 공포의 뇌과학 강의 3강 리뷰

블레어 2023. 11. 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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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루드- 공포의 뇌과학 3강 편도체의 진실

 

1980-90년대 초에는 편도체는 잘 알려진 부분이 아니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편도체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다.

1990년 대 초반 골먼은 감성지능 1편을 포함한 다수의 책을 썼다.

그리고 이 책들을 계기로 편도체가 대중에게 각인되기 시작했다.

96년 느끼는 뇌를 출간했고 내 이론은 과학계와 일반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얻지 못했다.

편도체가 점점 유명해지면서 오해가 생기기 시작했다.

편도체가 뇌에서 공포의 중추 역할을 한다고 여겼다.

TV에서도 편도체를 언급했고 편도체를 변호 수단으로도 여겼고 관련된 노래도 나왔다.

문화적 밈보다는 과학적 사실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편도체의 문화적 밈을 쓰러뜨리기 위해 글을 기고하고 책을 쓰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행동이나 생리적 반응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있는 채로 어떤 감정을 가지고있는지 물어본다,

심장박동을 잰 것을 보면 빨리 뛰지않는데 상대가 무섭다고 말했다.

편도체가 공포 감정을 만드는 거라면 연관성이 있어야하는데 연관성이 생각보다 약했다.

 

편도체가 손상되었을 때 두려움도 못 느껴야하는데 그렇지 않는다.

공포 연구를 새롭게 하는 책과 논문을 쓰기 시작했다.

공포, 분노, 사랑 같은 단어는 정신 상태를 말할 때만 쓰자는 것이다.

그런 단어를 행동적, 생리적 반응들과 혼돈해서 쓰지 말자는 것이다.

행동적, 생리적 반응에는 다른 단어들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도망가거나 멈춰서야하는데 편도체가 그런 상황에서 반응이 나올 수 있게 도와준다.

편도체가 무의식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반응을 만들어낸다.

암묵적 방어생존회로라고 부른다.

태어날 때부터 사과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태어나지않는다.

사과가 뭔지 알려면 사과에 대한 경험이 있어야한다.

이 모양과 색깔을 사과에 대해 아는 정보와 통합할 때도 기억이 필요하다.

뱀의 모양과 뱀이 파충류라는 지식을 가지고있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감정, 두려움, 위험이 뭔지 어떻게 반응하고 다두렵다는게 뭔지 이 모든게 감정 스키마이다.

한 가지 다른 종류의 기억이 필요한데 자기 기억이나 자아 스키마이다.

작업 기억에서 우리는 모든 정보를 모은다.

의식이 우리의 경험을 얘기하면서 우리가 직접 한 경험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감정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갑자기 화난 채로 시작해서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감정이 전개되면서 지어내는 이야기가 유연하고 변화무쌍하다.

감정에 있어서 우리 자신은 물론 문화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위험, 또는 위험한 경험을 번역할 때 영어로 Fear라는 단어를 쓴다.

미국에서 자란 다른 사람의 공포와 다르다.

미국인의 공포는 다른 나라 사람의 공포와 다르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단어에 집착하느냐고 묻지만 과학자들은 명확해야한다.

우린 언어 표현에 서투른다.

많은 과학자가 지난 수세기 동안 과학자들은 단어 선택에 서투르다고 불평해왔다.

공포랑 불안 연구에 있어서 지금까지 이런 일이 있었다.

리뷰

 

강의를 들으면서 단어의 의미를 뚜렷하게 정의내리고 개념을 확실시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편도체가 공포적인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반응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게 신기했고 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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