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허리를 곧추세우다 리뷰

척추 후만증은 안좋은 허리 구부리는 자세를 오랫동안 하시는 분이 있는데 뒤의 체간근육이 무너지면서 생기기도 한다.

*체간 근육

1) 척추기립근

2) 골반기저근

3)장요근

디스크의 퇴행변화로 척추뼈 사이의 근육이 좁아지면 후관절의 관절막과 그 사이에 있는 확색인대가 두꺼워진다.

허리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엉덩이와 다리가 저리고 시큰거리는가 하면 오래 서있거나 걸을 때 심한 통증이 발생해 앉거나 쉬어야한다.

척추관 협착증은 단계별로 각기 치료법이 다르다.

첫번째 단계는 허리의 통증과 엉치가 아픈 것

두 번째 단계는 다리에 통증이 있는 것

세 번째 단계는 5분도 걷지 못하는 상태

네 번째 단계는 앉아있거나 누워있너나 주무실 때 증상이 나타나는 것

다섯 번째 단계는 체간 근육이 다 소실되어서 못 걷는 단계

척추관 협착증이 오래 되면 한쪽으로 치우쳐서 디스크가 닳는다.

비트는 자세는 허리에 최악이다.

관절이나 척추가 안좋은 분들이나 안좋아질 연령대가 있는 분들은 바위가 많거나 험한 산은 등산이 좋지않다.

아무리 등산화를 신어도 무릎 뿐만 아니라 허리를 계속 비틀며 내려오게된다.

침대에서 일어나실 때는 바로 일어나지말고 옆으로 해서 일어나는게 허리에 덜 부담이 된다.

의자에 앉을 때도 쿠션으로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는게 좋다.

경막 외 신경차단술은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이다.

신경차단술로 효과가 없다면 신경성형술을 시도해볼 수 있다.

세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다리의 증상이 심해서 5분 이상 걷기 어려운 정도이면 전문의를 찾아가셔야한다.

수술을 더 이상 미루면 안되는 골든타임이 있다.

걸을 떄 무릎이 꺾이면서 어이쿠!하는 말을 많이 하게되고 배변 습관이 달라진다.

방광과 항문에 있는 괄약근에 마비가 올 수도 있다.

이런 경우는 너무 늦지않게 수술을 하는게 좋다.

 

리뷰

 

50세 이상~60세 이상이 되다보면 근육의 손실이 더 커진다고 한다.

30분 정도 걸을 수 있는 단계라면 포기하지말고 나가서 운동을 하라는 말이 와닿았다.

허리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다시 한 번 느꼈다.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좋은 습관들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행동이나 안좋은 자세를 안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