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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홍승찬, 서희태의 위대한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사 3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홍승찬, 서희태의 위대한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사 3강 리뷰

블레어 2024. 5. 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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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에서 꽃핀 바로크 음악

 

비발디는 깊은 신앙심으로 다수의 교회 음악을 만들었다.

비발디는 평생을 소박하고 검소하게 살았다.

그는 철 든 다음에 수도원으로 보내진다.

비발디는 사제서품을 받은 다음 대부분의 인생을 고아원 원장으로 지낸다.

비발디는 소녀들을 열심히 훈련시켜서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베네치아에는 제일 유명한 가면 축제가 있다.

나폴리에는 남자 애들을 수용하는 고아원이 있는데 나폴리 출신의 음악가들이 스스로 돈을 내고 남자 아이들을 위한 고아원을 많이 만들었다.

나폴리, 베네치아 이런 도시에서 좋은 음악들이 많이 나와서 악파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도 고아원의 역할이 컸다.

19세기 밀라노, 나폴리, 프라하, 빈 순으로 음악교육기관이 신설됐다.

*헨델

 

토마스 코람은 영국으로 돌아가 사업을 시작한다.

고아원 설립에 관한 제도가 부재했고 17년 동안 국왕에게 탄원서를 써서 허락을 받았다.

그래서 생긴 영국 최초의 고아원이 파운들링 호스피탈이었다.

부르주아 계층은 오페라를 못 알아들었다.

극작가 존 게이는 런던에서 거지 오페라를 발표했다.

거지 오페라는 헨델의 이탈리아 오페라보다 훨씬 이해하기 좋았고 귀족 사회를 풍자하는 내용이라 관객들을 유쾌하게 해주었다.

유럽과 서구 문화에서의 키워드는 공유와 전승이다.

유럽에서 있으나 없으나 다 아는 이야기가 성경 이야기이다.

성경책을 인쇄해서 싼 값에 널리 보급했다.

오페라의 무대 장치와 무대의상을 싹 뺀게 오라토리아였다.

헨델은 사업적인 개념에서 오라토리아를 만들었다.

헨델은 뇌졸중에 걸렸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그 때 만든 곡이 메시아였다.

리뷰

 

헨델과 비발디의 음악과 삶에 대해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헨델이 사업가적인 마인드가 강했고 세속적인 사람이었지만 메시아를 작곡한 뒤로 음악의 본질이 위로하는 것이라는 것을 꺠닫고 자신의 유산을 고아원에 기증하는 선행을 했었다는게 놀라웠다.

또, 부르주아층이 주류가 되면서 거지 오페라 같은 이해하기 쉬운 오페라들이 각광받았었다는 사실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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