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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클래스 e 김문경 강의 2강 리뷰 본문
김문경의 경계에 선 이방인, 구스타프 말러 2강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말러는 부지휘자로 갔는데 여기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고 그 때 말러는 사랑했던 소프라노가 있었는데 차였고
그 슬픔을 담아간 곡이 연가곡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이다.
말러는 라이프치히로 가서 지휘봉을 잡고 그 다음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간다.
브람스는 말러가 지휘하는 돈 조반니를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고 말러는 브람스와 교분을 나누었다.
1889년 교향곡 1번 <거인>을 초연했지만 실패했다.
3악장에 동요 같은 리듬이 들어가고 악기도 너무 많았다.
말러는 함부르크에 가서 6년 동안 지휘 생활을 한다.
1894년에는 말러가 교향곡 2번을 완성하는데 <부활>이라는 제목이 있다.
'왜 사는가', '왜 고통받는가'에 대한 해답을 담은 교향곡인데 총 5악장으로 되어있다.
이 중 4악장을 추천하고싶다.
말러는 스스로를 '여름의 작곡가'라고 이야기했다.
파트타임 작곡가라는 뜻이다.
1896년에 말러는 교향곡 3번을 만든다.
말러는 교향곡 위주로 작곡했던 사람이다.
말러 교향곡 3번 3악장에는 포스트 호른을 한동안 오랫동안 솔로로 연주하게 한다.
말러가 지휘자로 일했던 경력들이 교향곡에 고스란히 들어간다.
이 곡은 아득하게 엣날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 포스트 호른을 부는 주자는 동떨어져있는 느낌이 들고 오케스트라와 최소한의 소통을 한다.
1897년 말러는 자신의 음악적 커리어의 탑을 찍는다.
말러는 직장 일을 할 떄는 빈에 있고 여름에는 자기가 쉴 수 있는 거처 오두막을 따로 만들었다.
말러는 작곡할 떄는 정말 극도로 혼자 있어야하고 조용함을 원했다.
1901년 말러는 지휘를 하다가 컨디션이 안좋은 것을 직감하고 쉬고있을 때 갑자기 피가 쏟아진다.
치질성 장출혈로 건강이 악화되었고 그 해 여름에 말러는 교향곡 5번을 작곡한다.
말러의 고통과 내면과 분뇌가 라이스 페이퍼로 감춘 것처럼 그대로 다 비친다.
1902년 말러는 결혼을 하게된다.
리뷰
말러의 교향곡 작곡과 지휘 이야기에 대해 들을 수 있었고
오랫동안 독신으로 살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말러의 음악은 내면을 그대로 표현하는 솔직함을 보였다는게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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