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자 시리즈] 내 안에 완벽주의가 있다 (1) with 서밤 리뷰

부적응적 완벽주의자들은 성과와 평가에 집착한다.

그리고 성취를 하더라도 만족감을 잘 느끼지 못한다.

판단과 비난하느라 지치고 결국 뭘 할 에너지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생긴다.

그라다 결국 완벽주의자들은 우울증에 걸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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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완벽주의가 일을 꼼꼼하고 완벽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너무 과한 목표치를 세우며 스스로를 판단하고 비난하는 것은

에너지를 떨어뜨리게 하고 도전할 용기를 꺾어버리는 악순환에 빠지게 한다는 것을 느꼈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완벽주의를 가지고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놀랐다.

완벽주의 때문에 현재를 회피하지말고 현실 가능한 작은 목표들부터 세워서 하나씩 이뤄나가면서 성취감을 느끼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 비난을 반복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응원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