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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숙희의 당신을 구원할 일머리 문해력 1부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송숙희의 당신을 구원할 일머리 문해력 1부 리뷰

블레어 2024. 6. 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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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도 문해력에 달렸다

 

일하는 사람에게는 문해력이 필수이다.

일하면서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행동은 읽거나 쓰는 것이다.

상사, 동료들이 하는 말, 고객들이 하는 말을 잘 듣고 잘 파악해야한다.

이건 읽기 능력이다.

그 다음은 쓰기 능력이다.

기획안 쓰기, 보고서 쓰기, 마케팅, 프리젠테이션 등 회사 일 전부가 읽고 쓰는 일이다.

일머리는 문해력에 달려 있다.

최근 2,3년 사이에 업무 환경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MZ세대들이 일터의 주역인데 비대면으로 메신저로 주로 소통한다.

비대면은 글을 읽는 시점과 듣는 시점이 다르다.

이 시차를 감안하면서 글을 써야한다.

협업 툴들은 메신저 소통이 기본이다.

"김 대리, 어제 부탁한 기획안 오늘 다섯시 전까지 올려주면 좋겠어."라고 한 마디로 끝내면 된다.

이미 많은 전문가가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일을 하든가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내줄 것인가를 말이다.

꼭 한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정보 분별력이다.

인공지능 결과물은 최종 결과물로 쓰기에는 그다지 영양가가 없다.

인공지능이 내놓은 답변을 검토하고 감수하고 검수하는 이런 작업은 결국 사람이 해야 한다.

읽고 쓰고 생각하는 일, 문해력에 취약하면 인공지능에게 정확한 명령을 내릴 수 없다.

그래서 문해력이 무기이다.

이렇게 문해력을 기르려면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

또, 정보와 지식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지 파악하는 메타인지능력이 필요하다.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 숏폼 콘텐츠만 보다보면 주의력, 집중력이 심각하게 약화된다.

자극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우리도 바뀌어야한다.

가짜와 허위가 사실을 압도할 것이다.

분별력있게 지식을 대하고 균형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빼앗기는 수모를 피할 수 있다.

읽고 쓰고 생각하기 능력만으로 스스로를 지키고 인공지능을 부릴 수 있다니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인공지능은 사람이 만드는 텍스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인공지능은 텍스트에 담긴 이면을 추론할 수 없다.

잘 읽고 잘 쓰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리뷰

 

문해력이 일터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와 문해력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직장에서 고객이나 동료, 상사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은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지털화가 가속화 된다고 하더라도 이런 기본적인 문해력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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