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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존 그리샴, 속죄나무 2권 리뷰 본문

책 리뷰

존 그리샴, 속죄나무 2권 리뷰

블레어 2022. 1. 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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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리뷰 #속죄나무2권리뷰

 

상속자로 특정된 레티의 남편 시메온은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켜서 그 사건으로 2명의 남성 청소년이 사망한다.

레티의 상대 변호사 측은 레티의 증언 중 거짓말을 밝혀내고 그녀의 증언을 믿을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간다.

제이크는 루시엔에게 세스의 남동생인 엔실을 만나러가라고 하고 루시엔은 엔실의 증언을 녹화한다.

그 테이프가 법정에 제출되어 과거 후버드 가문의 범죄가 공개된다.

속죄나무라는 책의 제목처럼 세스는 속죄의 의미로 레티에게 막대한 유산을 남겼던 것이었다.

루시와 엔실은 어릴 때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했고, 세스는 레티가 린즈 가문의 손녀였던 것을 알아본 것이었다.

반대 편 변호사의 반격과 세스의 아들의 거짓된 증언에도 불구하고 레티가 상속자가 되어 뿌듯했다.

세스가 자기 가문의 죄를 대신하여 속죄하기로 했다는 것이 의미있게 느껴졌다.

불합리한 폭력을 당하여도 흑인들이 보호받지 못했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었고 미국 재판의 과정을 엿보며 결과를 이끌어내까지의

과정이 험난하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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