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그리샴, 레인메이커 1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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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변호사 3학년생으로 법률회사에 취직도 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다.

상사였던 블레이저가 재판에 나타나지않자 막 시험에 붙은 주인공이 대신 변론을 하고

재판이 다시 한 번 시작되었을 때는 이전 판사의 죽음으로 새로운 사람이 판사가 된다.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지급해주지않아 죽어가는 환자를 위해 상대 변호사가 합의금을 준다는 것을 마다하고

끝까지 변론을 준비하는 주인공이 약자의 편에 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그는 학대받는 여성 의뢰인을 알게되고 그녀에게 호감을 가진다.

하지만 상대 여성이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하자 연락 안하겠다며 무슨 일이 생길시엔 꼭 연락달라며 연락처를 주고간다.

주인공의 선한 마음이 변질되지 않고 약자의 편에 서는 변호인으로 쭉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가 변호 맡는 사건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변호사도 정의로운 사람 쪽인 것 같아 좋게 판결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