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의 <올 어바웃 뮤지컬> 1강 리뷰

뮤지컬이란 무엇인가?

 

뮤지컬은 감정의 극대화를 준다.

뮤지컬은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대화된 감정을 노래에 담아 스토리텔링.

배우들이 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게되고 발성에 영향을 미치게되고 작곡하는 사람, 작사, 극을 쓰는 모두에게 이 기본 원리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는 지점까지 감정이 쌓여야 자연스럽게 노래로 연결할 수 있다.

뮤지컬을 보고 있는데, 만일 잘못 만들었을 때 민망한 기분을 분명히 느껴봤을 것이다.

누구 한 명의 잘못은 절대 없다.

오페라는 대체로 음악에서 감동을 준다라고 할 수 있다.

오페라 음악이 제일 먼저 밑바탕이 된다.

뮤지컬은 모든게 스토리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뮤지컬은 음악도 감동을 줄 수 있지만 스토리에서 감동을 받는 장르라고 다르게 생각한다.

요즘 음악극이라는 말을 잘 쓰는데 음악극은 대사를 하다가 노래를 한다.

우리가 쌓여서 그 다음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앞에 나왔던 내용을 한 번 더 강조를 해주는게 음악극이다.

음악극은 그래서 노래랑 춤을 다 빼버리면 스토리가 이어지는 반면에, 뮤지컬은 감정의 극대화가 되어서 다음 단게로 넘어가는 것이기 떄문에 노래의 끝이 다른 시점에 주로 가있다.

 

뮤지컬의 음악과 가사의 힘

-뮤지컬은 춤 속에서도, 노래 속에서도 스토리가 게속 진행된다.

바로 가사와 음악 때문에 진폭 느낌이 엄청나는 장르이다.

연극은 현미경처럼 등장인물의 삶을 깊게 풀어내며 전개한다.

가사는 그 긴 얘기를 노래 하나에 다 끝낼 수 있다.

내용이 엄청 짧은 시간 안에 불러졌는데 뻥튀기가 되서 관객들한테 펼쳐진다.

음악과 가사의 눌러놓은 축소를 한 것이 재현되었을 때 관객들에게는 뻥튀기로 가는 형태라 뮤지컬을 망원경이라고 한다.

 

뮤지컬은?

1.이야기로 감동 주는 장르

2. 극대화된 감정을 춤과 노래로 승화

3. 함축적이고 빠른 전달력

리뷰

 

뮤지컬의 특성과 다른 장르들과의 차이점들을 알 수 있었다.

감정이 쌓인 상태에서 노래를 해야 어색하지 않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됐다.

뮤지컬은 스토리텔링이 중요하고 감정이 극대화되서 춤과 노래가 나오는 장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