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Vendors 클래스 챕터 7 리뷰

Song Form

 

송폼은 회사 마다 달라질 수도 있고 아이돌에 맞춰서도 달라질 수도 있다.

K-POP은 송폼이 확실하다.

트랙 메이커가 트랙만 쓰는 것은 아니다.

믹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만든 다음에 데드라인에 맞춰서 보내고 픽스가 나면

팀에서 디렉팅을 하러 가기도한다.

다이렉트로 하면 좋은게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거니까 바로 피드백이 가능하고 퀄리티도 빨리 올라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인의 아이디어로 곡을 만들어야한다면 우리 팀에서는 합동으로 트랙이 만들어지기는 하지만 개인으로 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아이디어로 갈 것이다.

다이렉트로 하면 좋은 점이 피드백도 하면서 공동작업이라는게 실력도 빨리 늘고 다른 사람의 귀에서 들리는 피드백도 같이 받고 트랙을 디벨롭할 수 있는 것이 이점이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리드를 받게되면 레퍼런스를 주는데 레퍼런스랑 너무 똑같이 가버리면 안된다.

작곡은 창작 활동이니까 많이 빗나가는 방향이다.

분위기랑 레퍼런스에서 나오는 소스를 가져가더라도 다르게 표현해서 Reverse를 시킨다든지 필터를 건다든지 해야한다.

드럼을 치거나 피아노를 치다가 미디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자기 자신만의 색깔이 확고해진다.

리듬에 맞춰서 가수의 색깔에 맞춰주는게 트랙 메이커의 역할이다.

자신의 색깔을 좀 덜어내더라도 다른 좋은 색깔을 낼 수 있을 것이다.

 

리뷰

 

트랙 메이커의 역할과 주의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공동 작업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역량을 합칠 수 있다는게 매력적인 점이라고 느꼈다.

아티스트들 개개인의 개성이 서로 합쳐져 조화를 이루는 점도 매력적인 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