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더콰이엇 클래스 챕터 1 리뷰

Episode 1- SOUL COMPANY

 

중학생 떄, 친구가 포터플 CD 플레이어를 우리집에 두고가면서 노래를 듣게되었었고 힙합 음악에 흥미를 느끼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 때는 음반으로 음악을 듣는 시기였고 친구한테 CD를 사라고하고 빌려들으면서 시작하게 되었다.

96-7년 쯤을 기점으로 해서 형 세대들이 힙합에 열중하기 시작했던 시기였다.

그 분들이 한국에서도 이런 힙합을 듣고 그걸 우리 식대로 창작을 하고 공연을 하자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으셨고 그 분들이 모여서 만든 것 중에 볼 수 있었던게 마스터 플랜이었다.

그 떄는 레코딩 시대가 아니었고 발매된 음악들은 얼마 없었다. 그래서 그 분들은 무대에 올라가서 랩을 하고 공연을 했다.

그 떄는 한국 랩음악들이 자기 이야기를 쉬운 말로 하는 음악들이 잘 없었고 심오한 가사들이 대세였다.

처음엔 그렇게 써보다가 공감대에 초점을 맞춰서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

리뷰

 

더콰이엇이 어떻게 힙합 음악에 관심을 갖게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어떤 방향으로 음악을 만들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단순히 음악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않고 한국 힙합계가 나아갔으면 하는 방향에 대한 생각을 들으면서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를 많이 하고자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