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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홍경표 클래스 챕터 10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홍경표 클래스 챕터 10 리뷰

블레어 2022. 5. 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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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홍경표클래스 #홍경표촬영감독강의 #순수한몰입그뜨거움

 

촬영감독도 자신감, 철학, 감각 이런게 더 중요하다.

어떤 제품이 어떻다라는 선입견을 깨부수고싶고 도전해보고싶다.

장비에 구애받지않고 자기의 생각이 있으면 과감히 돌파할 수 있는게 필요하다.

한 장르에 국한된 촬영감독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어떤 장르의 영화가 오면 처음부터 리서치를 해서 새롭게 찍으려고 한다.

어떤 장르의 영화라도 촬영할 수 있는 촬영감독으로서 남아있고싶은게 욕심이다.

현장에서 어떤 장면을 얻어냈을 때, 제일 큰 쾌감을 느낀다.

그것을 위해 달리는 것이다. 그게 영화를 하는 매력이라 느낀다.

명장면을 만들어냈을 때 보람을 느낀다.

멘토로 삼았던 감독의 작품들을 많이 봤고 좋아하는 촬영감독의 작품을 보며 공부했었다.

예술사, 미술사 공부도 많이 하는게 좋다.

미술, 회화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가 필요하다.

미술에 대한 이해도 현장에서 카메라 렌즈를 놓고 포커스를 맞추면 그것은 구상이 되는 것이고 포커스를 아웃으로 놓으면 구상에서 추상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 장면의 추상적인 느낌들 상쾌하다, 어둡다, 무섭다 같은 단어를 떠올리면서 포커스를 아웃시켜본다.

비주얼적인 느낌을 찾아내는 과정이다.

미술, 사진을 이해했을 때 좀 더 깊이있고 폭넓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끊임없이 즐기라는 조언을 하고싶다.

육체적 노동과 동시에 정신적, 예술적, 미학적인 것들을 하고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라.

 

강의를 들으면서 촬영감독님이 색감과 빛에 중점을 두고 촬영하시고 하는게 그만한 배경 지식이 풍부해서였음을 느낄 수 있었다. 어떤 일이든 그 일을 사랑하고 몰입하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명장면을 만들기 위해 기나긴 시간 동안 노력을 기울이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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