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유병재 클래스 챕터 6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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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얻지 못하는 경우 원인을 두 가지에서 찾을 수 있는데,

우선 정보적 차원과 정서적 차원에서 찾을 수 있다.

방송은 넓게 내보낸다는 뜻인데 원하는 분들께 맞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방송을 하는 사람들의 목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절대 다수를 웃기는 방법이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이걸 왜 좋아하지 하고 이해가 될 때까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인터넷 커뮤니티 몇 개만 돌아봐도 사람들의 반응을 알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않다.

채널이 다분화된 만큼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

많은 분들을 즐겁게하기 위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상대방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컨텐츠를 만드는게 좋다.

모두가 만족할 만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어떤 공감 포인트를 자극하는 것이 좋을 지 파악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사람들을 웃기는 것도 그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감 포인트를 찾는 것이 중요하겠단 생각이 들었고

요즘 사람들의 취향과 관심사와 같은 흐름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극이나 개그 공연에 나와서 말하는 사람들의 말들이 경우에 따라서는 관객들의 마음을 당황스럽게 하거나 상하게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웃기기 위한 목적이라 하더라도 누군가가 상처받을 수 있는 말들은 내뱉지 않아야 한다고 느낀다.

특히 여러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즉석으로 내뱉는 말들이 상대에게는 비하 혹은 조롱당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기에 좀 더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웃음거리나 조롱의 대상이 되고싶어하지는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