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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하정우 클래스 챕터 7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하정우 클래스 챕터 7 리뷰

블레어 2022. 3. 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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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하정우 #하정우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상황별감정표현과즉흥연기

 

호흡에 집중해서 감정 표현을 하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

실제 상황에서는 감정 변화가 속도감 있게 변한다.

평상시에 대화를 할 때 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봐라.

내가 제 3의 입장에서 반 발짝씩 떨어져서 저들의 표현을 보는 것이다.

일상들을 한 발짝씩 떨어져서 CCTV 모드로 카메라가 내 눈인 것처럼 바라보면

굉장한 연기 표현들을 캐치해낼 수 있다.

카메라 연기는 카메라의 편집으로 도움을 받는다.

무대연기는 한 번의 순간을 놓쳐버리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호흡을 이요한 감정 표현 훈련을 하는게 좋다.

웃을 때의 호흡, 울 때의 호흡, 신났을 때의 호흡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로 연기를 하려고한다.

호흡이 배치되고 거기에 말을 얹는 것이다.

말로 감정표현을 하려고 하면 인위적인 느낌이 될 수 있다.

릴렉스한 상태에서 자신이 내기 편한 목소리를 찾아라.

소리가 부자연스러우면 대사 자체도 부자연스럽다.

 

더 테러라이브는 채워나가는 연기의 패턴이 완전히 달랐던 작품이다.

큐 사인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연기 방식이었다.

터널 같은 경우는 문과적으로 접근했다.

중요한 키워드만 정해놓고 대사는 즉흥연기 식으로 했다.

 

표정은 연출자가 원하는 한 포인트를 요구하는 디렉션이 있다.

상황에 집중해서 감정이 리드를 하는데 말과 표정은 자연스럽게 얹혀져서 나오는 것이다.

말이나 표정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 좋은 연기일까?

모든게 감정이 선행이 되어서 말과 표현과 몸짓이 자연스럽게 향 피워지듯이 표현되는 것이다.

배우가 불편하고 확신이 없으면 관객이 알아차린다.

관객은 부자연스럽고 이상한 느낌을 감정으로 받는다.

연기를 잘 한다고 하는 배우는 일상에서의 모습과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것이 흡사한데

연기를 못 한다고 하는 배우는 일상의 모습과 스크린에서의 모습이 격차가 있다.

감정 표현이나 표현법에 있어서 현실 생활과 격차가 크면 클수록 부자연스럽다고 보여질 수 있다.

내가 갖고 태어난 것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제일 설득력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자기 장점을 알아서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유일무이한 최고의 배우가 될 수 있는 길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일상에서의 관찰도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대사와 표정으로 연기를 하려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의 감정에 빠져들면 대사와 표정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라는 것도 새삼 깨달았다.

감정 연기를 여러 번 촬영을 한다면 풀 샷으로 찍을 때는 감정을 많이 쓰지않고 아껴두었다가 클로즈 업으로 촬영할 때 감정에 더 힘을 싣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감정 표현에 있어서 호흡의 중요성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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