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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하정우 클래스 챕터 8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하정우 클래스 챕터 8 리뷰

블레어 2022. 3. 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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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그리고연출자이자제작자 #하정우클래스 #원더월 

 

편중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밸런스를 맞출지 고민을 하게되었다.

저예산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과 갈증이 있었고 그러한 끈을 유지하고싶었다.

허삼관은 상업적인 것을 노리고 기획하고 만들었다.

시작을 하는 친구들에게는 가장 개인적인 것에서 표현방식을 찾아내라.

그것이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이다.

단점을 가리기보다는 장점을 발견해서 그 점을 부각시켜서 극대화시키는 것이 더 유리하다.

연출자도 자기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것이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다.

숨겨진 이야기와 그런 사람들을 발굴해내서 그 장을 마련하는 선배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롤러코스터는 류승범 배우의 경험담을 극화시킨 작품이었다.

말장난 식의 상황극을 펼쳐놓은 영화였다.

순전히 그 본질에만 집중했던 작품이었다.

허삼관은 제작자의 마인드가 들어갔고 기획적이고 계획적이었다.

두 작품이 줬던 깨달음은 굉장히 컸다.

소설을 시나리화 한다는 것, 중국의 문화적인 배경과 정서를 한국식으로 가져온다는 것은 쉽지않았던 부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제작자로서 정식 시작한 작품은 싱글라이더였다.

이야기에 포커싱을 맞춰야한다.

제작자들은 정말 부지런하다.

또, 사람을 좋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의 색깔이 뚜렷한 사람들이 많다.

제작자가 되기위해선 부지런함을 각오해야한다.

 

배우, 감독, 제작자로서의 입장과 생각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롤러코스터가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영화라니 신기했다.

영화 미나리도 감독님의 경험담을 담은 작품이라 들었는데 그만큼 개인의 삶이 주는 울림과 감동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소설 같은 경우도 법을 전공한 존 그리샴이 법정 스릴러를 쓰고, 의학을 전공한 사람이 의학 스릴러를 쓰는 것도

비슷한 맥락일 것이다. 자기가 잘 아는 것에 대해서 쓰는 것이 그만큼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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