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이창희 클래스 챕터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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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나만의 장르를 갖자는 강박은 없다.

2013년도에 한국 영화감독의 평균적인 나이가 40대를 돌파했다는 데이터가 있었는데 그 나이가 떨어지지않고 계속 올라가고 있다.

영화 사라진밤이 개봉될 때까지 7년이 걸렸다.

영화감독이 되는 것은 많은 경우의 수가 있다.

첫 번째로는 연출부 생활을 열심히해서 조연출부터 해서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독립영화나 단편영화부터 시작해서 연출하는 사람이 있고, 시나리오를 써서 감독이 된 사람들이 있다.

제작사들은 영화를 만들어야하고 돈은 영화판에 돌고있다.

내가 좋은 아이템에 적합한지만 증명되면 된다.

경력있는 신입사원을 뽑는 격이다.

영화감독이 아무리 좋은 글을 쓰더라도 제작사가 검증할만한 연출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유투브라도 좋으니 많은 영상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좋다.

행동으로 계속 옮기고 어떤 컨텐츠든 찍어야한다.
빨리 찍고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

연출가에 따라 세상에 있을 이야기가 있고 세상에 없을 이야기가 있는 것이 포인트이다.

 

타인과 지옥이다의 실시간 톡을 다 읽어보셨다는 이야기에 놀랐다.

연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대화라고 한다.

사람들의 의견을 잘 수용할 줄 아는 태도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시나리오도 중요하지만 그 시나리오를 연출하는 감독의 역량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