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하정우 클래스 챕터 1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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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할 때 감정이 올라오지않는다는 표현은 막연하기 때문에 집중이 된다 안 된다라고 생각하라.

집중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은 내가 생각을 하는 것보다 몸이 선행이 되면 집중이 잘 될 수 있다.

화났을 때의 호흡은 가파른 호흡인 것처럼 호흡을 만들어주는 것.

도리어 수학적으로 계산해서 호흡으로만 연습한다.

감정 연기가 있을 땐 오히려 명랑하게 있는다.

텐션에 한 번을 위해서 9번의 릴렉스를 해야한다.

도리어 그 감정에서 벗어나고 해방이 되어있고 액션했을 때 집중하는 것이다.

집중과 몰입은 같은 것이다.

무표정의 힘이 있다.

가만히 쳐다보면서 자근자근 얘기하는 미니멀한 연기.

긴장을 절대 숨기지마라.

거기에 에너지를 뺏기지말고 떨리면 떨리는 목소리대로 그대로 연기를 해야 나중에 잦아든다.

떨리는 것을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하라. 떨리는 것 또한 연기의 재료로 쓸 수 있어야한다.

감독들은 작품에 맞는 캐릭터에 따라 디렉션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연기에 대해 부족한게 있나 생각할 필요는 없다.

긴장되는 것 또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하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감정 상태에 따른 호흡만으로 연습한다는 이야기도 유용한 조언이라 느꼈다.

그 순간에 몰입하면 감정이 나올 것을 믿으라는 말도 마음에 와닿았다.

감정연기가 힘든 것은 그 연기에 대한 부담감과 긴장 때문이기도 하다.

자신의 상태를 편안하게 이완시키는 연습을 충분히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