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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강윤성 클래스 챕터 6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강윤성 클래스 챕터 6 리뷰

블레어 2022. 3.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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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강윤성클래스 #액팅1좋은연기 

 

좋은 디렉팅은 배우에게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줘야한다.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줘야한다.

단순히 지시만 하는 것은 가짜같은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감독은 배우보다 연기를 잘 모른다.

배우가 그 캐릭터에 대해서는 훨씬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온다.

좋은 디렉팅은 촬영하는 그 순간의 상황이 진짜같이 보여지는 것을 판단하는 디렉팅이다.

가짜같은 요소가 공간 때문인지 연기 때문인지 판단해서 빠르게 고쳐나가는 것이 좋은 디렉팅이다.

연기를 가르치려들고 연기의 방향을 바꾸려고하면 상황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배우가 스스로 자각할 수 있게 질문을 던진다든가 씬의 목표를 간단하게 정해주고 에둘러서 추상적인 말을 하지않고

간단하게 말해주는 것이 좋은 디렉팅이다.

주인공들은 리허설할 시간이 있지만 조단역 배우들 같은 경우엔 그럴 시간이 없다.

애드립을 목적으로 하지말고 집중해야 될 부분은 캐릭터에 몰입이 되고 현장의 상황에 몰입을 하는데에 집중하라.

조단역들 같은 경우는 감독과 대화할 시간도 부족하고 현장도 처음일 수 있다.

배우들은 감독한테 먼저 말을 거는게 좋다.

현장의 공기와 흐름이 굉장히 중요하다.

항상 매 순간 카메라에 담긴 배우들의 말과 행동들, 상황들이 진짜인가 판단할 수 있는 것만으로 좋은 연출자가 될 수 있다. 배우들은 현장에 와서는 첫 번째로, 이 상황이 이상하게 느껴질 때 바로 연출자에게 얘기하라.

현장에서 촬영하면서 유의해야 할 점들을 알려줘서 유익한 강의라고 느꼈다.

역할의 비중이 작다 하더라도 감독님과 대화를 시도하는 등의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배우가 편안한 상태로 연기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분위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느꼈다.

관객의 입장에서 봤을 때도 과한 연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연기에 좀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것처럼 감독님도 그런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배우들을 뽑고싶어하는 듯 보였다.

시나리오 속 대사를 자기가 평소 하는 말처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고 신체 또한 이완된 상태에서 스스로 편안하게 연기하면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체연기는 클로즈업 장면도 많기에 큰 움직임보다는 시선이나 표정, 손 연기 같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점이 있다. 또, 그때 그때 상황이 바뀌거나 대사가 바뀔 때도 빠르게 숙지하고 연기할 수 있는 유연함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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