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이창희 클래스 챕터 3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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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앞의 것들을 무시하고 시나리오부터 쓴다.

필수적으로 로그라인, 시놉시스, 트리트먼트, 시나리오 4과정에 걸쳐서 글을 써라.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본 영화를 2줄로 요약하라고 하면 잘 못한다.

분해해서 재조립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숨어있는 로그라인을 찾아내는 것이 첫번째 접근방식이다.

심상이 떠올랐을 때 바로바로 작업을 할 수 있다.

빨리 쓰고 많이 쓰고 많은 피드백을 받아라.

타인은 지옥이다는 준비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찍는 방법을 바꿨다.

마지막회의 경우 세 버전으로 촬영을 했었다.

어떤 하나의 방식과 스타일이라고 본다.

단편영화 한 편에도 장편영화 못지않은 에너지가 있다.

단편영화는 찰나의 순간에 집중하는 영화들이다.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한테 보여줬을 때 영화가 재미있어야한다.

 

스스로 지치지않도록 잘 끌고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나리오 전단계부터 쓰는 것이 귀찮을 수 있지만 그런 기본적인 것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야기의 숨겨진 로그라인을 찾는 것을 해보라는 이야기가 중요한 포인트로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