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표민수 클래스 챕터 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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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과정에서의 소통

-편집은 편집기사님을 믿고 가는 편이다.

연출가는 편집에서 마지막 프로세스까지 계속 이야기를 나눠야한다.

 

표민수의 편집 스타일

편집에서는 NG라고 생각했던 컷이 들어가기도 하고 촬영감독이 열심히 찍은 컷이 편집되기도 한다.

컷을 많이 안 찍고 분량을 맞추는 편이다.

요즘은 화면들을 많이 담는 편이다.

 

편집이 드라마의 완성을 위해 특히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편집 감독이 어떤 의도로 화면을 편집하느냐에 따라 화면의 느낌과 미세한 것들까지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출가는 모든 촬영 과정과 편집 과정까지 계속 사람들과 소통하고 작품이 완성될 때까지 총괄하고 책임지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연출가의 의견이 편집 기사와 다르다면 그것을 맞추어나가는 과정도 중요할 것이라 느꼈다.